다음 메일 발송 취소 방법, 보낸 메일 취소

다음 메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이메일 서비스 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한때 다음 메일을 사용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전자우표 도입 이후로 인기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다른 메일 서비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메일은 예전에 실생활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 간에 소중한 사진이나 파일을 주고받을 때 메일을 이용했습니다. 또한, 학교나 회사에서 공식적인 정보나 공지사항을 전달할 때도 메일을 활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메신저 서비스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메일보다는 메신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식적인 서류나 계약, 그리고 중요한 정보를 주고받는 데에는 메일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음 메일이 예전만큼 인기가 없어지면서,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다른 메일 서비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메일은 여전히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류나 문서등을 보낼 때 잘못된 파일을 보냈거나 아니면 보내는 대상이 잘못되었을 경우 발송 취소를 할 수 있는데요. 물론 무조건 취소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보낸 메일이 취소가 되고 되지 않는지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메일 발송 취소 방법, 보낸 메일 취소

 

메일쓰기로 들어가서 테스트 할 메일을 아무에게나 한번 보내봅니다.

 

저는 다음에서 네이버로 메일을 보냈고 네이버 메일에는 아까 작성한 테스트라는 제목의 메일이 도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에서 보낸 메일함으로 들어갔더니 제가 네이버로 보낸 메일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상대방이 읽었는지 읽지 않았는지에 대한 내용만 확인을 할 수 있었고 발송 취소에 관한 내용은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받는사람을 daum으로 해서 테스트 메일을 보내보았습니다.

 

 

 

 

다음에 테스트 메일이 도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역시나 읽지 않았습니다.

 

네이버로 보낸 메일에는 읽지않음 밖에 표시되어 있지 않았지만 다음에서 다음으로 보낸 메일은 발송취소 버튼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정리하자면 다음에서 다음으로 보낸 경우에는 상대방이 읽지 않았을 때 발송 취소가 가능, 다음에서 다른 곳으로 메일을 보낸 경우에는 읽음, 읽지않음 확인만 가능하며 발송 취소는 불가능입니다.

 

네이버나 지메일 또한 본인들의 주소로 보낸 경우에는 발송 취소가 가능하기에 저는 만약을 대비해서 상대방의 주소에 맞게 메일을 사용해서 보내기도 합니다. 보낸 메일을 취소하는 기능이 전체적으로 통합이 되면 편할 것 같지만 예전에는 없던 기능이 그래도 지금 있는 것만으로도 편하게 사용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목을 잘못 적었거나, 첨부 파일을 잘못 보낸 경우에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취소를 한 뒤에 새로 보낸 경우가 있어서 해당 기능은 유용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