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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때는 거의 대부분의 파일을 한글로 만들었었고 pdf파일은 다운로드 받아서 인쇄하는 정도로만 사용을 했었던 것 같은데요. 20대가 지나면서 한글은 사용빈도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대부분은 엑셀, 파워포인트 그리고 pdf 파일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pdf파일은 Portable Document Format의 약자로 어도비 시스템즈에서 개발한 전자문서인데요. 컴퓨터 환경에 관계없이 같은 표현을 하기 위해서 개발이 되었으며 지금은 널리 쓰이는 확장자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도비 어크로뱃을 무료 배포 하지 않아서 사용을 잘 하지 않았으나 어크로뱃 리더를 무료 배포하고 pdf 포맷을 적극 지원하여 지금은 온라인 인쇄용 문서의 실질적 산업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pdf는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읽거나, 작성하거나 편집을 할 수 있는데요. 무료인 프로그램도 있고 유료인 프로그램도 있는데 그 중에서 npdf를 소개할까 합니다.
참고로 읽기만 하는 경우에는 어도비 리더 프로그램을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npdf 무료 다운로드
네이버 소프트웨어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npdf를 검색해서 클릭합니다.
무료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한 뒤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신 버전이 0.9.2.9버전인데 이게 업데이트가 2013년 8월 22일에 되었고 공식 웹사이트로 이동을 하더라도 0.9.2.9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버전에도 굴러가긴 하나 공식웹사이트에 따르면 윈도우 xp, 비스타, 7을 지원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이후에 모습입니다. 파일보기와 폴더열기 버튼이 크게 보이고 깔끔하네요.
npdf 무료 다운로드 이후 설치를 하고 나면 pdf파일을 합칠 수도 있으며 추출, 회전, 암호걸기, 이미지 변환이 가능합니다. pdf파일을 jpg, png, bmp 등으로 변환하는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네요.
그 외에도 이미지나 텍스트 추출, 워터마크 넣기 등의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설정을 클릭하면 기본과 알림이 있는데 변환된 파일이나 폴더를 자도응로 연다거나, 암호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설정들이 있습니다. 사용하는데 필요한 기능만 깔끔하게 들어있네요.
알림의 경우에는 완료 소리와 실페, 에러소리가 있는데 저는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소리들을 해놓았고 알림 소리 또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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