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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에도 몇개씩 재난문자가 날아오며 재난 문제 중에서도 몇몇은 벨소리를 무음 혹은 진동으로 해두어도 아주 큰 소리가 울리는 경우가 있기에 재난문자 수신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또한 하루에 몇개씩 날아오는 문자들에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수신 거부를 해 둔 상태입니다. 조용한 사무실, 도서관, 독서실 등에서 재난문자로 인해서 큰 소리가 나는 것을 상상하면 엄청 곤란할 것 같네요.
참고로 재난문자는 2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최근 하루에 몇개씩 받고 있는 문자와 벨소리 설정 상태와 관계 없이 아주 큰 소리가 울리는 것인데요.
해당 문자 2개 모두 각각 온오프가 가능하기에 아래 사진을 보면서 필요한 방식대로 설정을 하여 재난문자 수신 거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재난문자 수신 거부
휴대폰에서 문자 메세지 어플로 들어가서 점3개 메뉴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진은 갤럭시 휴대폰을 기준으로 설명되었지만 다른 휴대폰 또한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기 때문에 설명만 잘 읽어본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서 아래의 긴급 알림 설정을 클릭합니다.
사용중 혹은 사용 안함을 체크하면 재난문자 전체를 수신 거부 하거나 수신할 수 있으며 사용 중으로 변경한 이후에 긴급 재난 문자나 안전 안내 문자를 개별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지진이 났을 경우 큰 소리가 나며 날아오는 것이 긴급 재난 문자이며 하루에도 몇개씩 받는 것이 안전 안내 문자입니다.
재난 경보 미리듣기를 통해서 내가 어떻게 설정 했는지 알 수 있는데 저는 진동만 울리게 해두었네요. 또한 리마인더를 선택해 한 번만, 2분 간격, 15분 간격, 해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긴급 메시지 정보를 클릭하면 긴급 알림 메시지는 네트워크 연결이나 휴대폰 상태에 따라서 메시지를 설정했음 에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재난문자 수신거부를 한다고 해서 특별히 불편한 일은 없는 것 같고 저 또한 몇년간 수신거부 상태에서 최근 수신하기 시작했지만 다시 거부로 되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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