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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강원도라는 지역을 참 많이 들었던 한해가 아니였나 싶은데요. 해외 여행을 갈 수 없게 되지 국내 여행지들을 둘러보게 되고 제주도와 강원도가 여행지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은 곳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강원도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호텔들은 휴양지로서도 손색이 없었고 강원도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맛집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여행지로서도 손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올해 강원도에 여행을 한번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보는 바닷가의 일출은 장관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에도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어느 지역을 가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바닷가를 시작으로 해서 안쪽으로 들어와 3-4 도시를 돌면서 맛집과 관광지를 조금씩 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지도 크게보기는 전체 지도를 기준으로 해서 관광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지도에 집중해서 강원도 지도를 크게볼 수 있는 것으로 나누어서 준비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를 모두 확인한 이후에 본인에게 필요한 지도를 선택하여 보면 될 것 같네요.
강원도 지도 크게보기 1
강원도청을 검색해서 강원도청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도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화면을 최하단으로 내리면 좌측에 관광/안내라는 메뉴가 있는데 클릭합니다.
그 이후에 강원관광지도를 클릭하면 파일이 다운로드가 되고 해당 파일을 열어봅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강원도 지도 크게보기에 어울릴법하게 강원도에 있는 굵직한 관광지들을 표시해 둔 관광지도입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리면 지역마다 특징들을 조금씩 정리해두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었던 곳들이 몇군데 있는데 대명비발디파크, 소금사 출렁다리입니다. 다만 두가지 사이의 거리가 1시간 정도 되기에 일정을 잘 짜야만 할 것 같습니다.
갈 때 마다 컨셉을 잡아서 가는데 만약 정말 휴식이 목적이라면 자연휴양림이나 절 같은 곳을 가고 싶네요.
석탄박물관과 천문대 역시도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이고 레일바이크는 보기에는 참 괜찮아 보이나 실제로 타면 엄청 힘들다는 후기가 많아서 조금 고민이 되네요.
강릉, 동해, 삼척, 속초, 양양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아닐까 합니다. 앞서 보여줬던 곳들이 억지로 끼워 넣은 곳들도 있었다면 여기는 사람들이 알만한 곳들이 꽤 있네요.
한가지 재밌는 표현은 철원이 DMZ의 고장이라고 나와있네요. 다른 표현들도 많았을텐데 여타 도시들에 비해서 특이한 접두사를 붙였네요.
강원도 지도 크게보기 2
두번째는 카카오맵으로 들어갑니다. 어플을 사용하셔도 똑같습니다.
강원도청을 검색해서 지도를 보고 있는데 우측을 보면 +버튼과 -버튼으로 확대 및 축소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진이 가장 확대를 한 모습인데 강원도 지도 크게보기에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지도를 크게 본다는게 축척을 최대한 줄인다는 이야기인지 최대한 늘린다는 이야기인지 애매모호하긴하네요.
참고로 카카오맵의 지도가 위성으로 보이는 이유는 제가 스카이뷰를 체크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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