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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팔찌나 목걸이 중에 하나는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금도 좋고 백금도 좋고 은도 좋다고 생각을 했지만 사려고 맘을 먹으니 사는김에 더 좋은걸 사려고 하니 결국 금팔찌를 사려고 맘을 먹게 되었습니다.
순금은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18k 팔찌 가격을 알아보는데 금값에 따라서 팔찌 가격도 달라지고 거기다가 세공비까지 들어가다 보니 가격을 딱 얼마라고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는 없었습니다.
18k 팔찌는 18k 금 1돈 혹은 내가 하고자 하는 돈 수의 가격에 세공비를 포함시켜야 하는데요. 어떤 팔찌냐에 따라서 세공비도 달라지는데 일반적인 금액을 일단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금 값은 매번 달라지고 대부분은 순금 가격을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18k의 금 가격을 찾는데에 꽤나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가격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소매가로 일정 기간마다 확인이 가능하기에 참고할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18k 팔찌 가격
먼저 다음에 금 시세를 검색했을 경우에는 24k 금의 가격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3.75그램=1돈이라 각각의 가격을 한번 확인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네이버에 금시세를 검색했고 관련검색에 금 소매가와 도매가가 있기에 각각 클릭을 해보았습니다.
금은 도매가가 표기되지 않아서 소매가와 도매가를 각각 클릭했음에도 둘 다 소매가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해당 금시세는 24k였습니다.
그래서 18k금 시세라고 검색을 했더니 18k금의 소매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다만 작성일자와도 거의 2달 차이가 나는 2020년 10월 7일 기준의 소매가기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업데이트 되는 것이 아니기에 현재의 가격과는 꽤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그래도 가격을 확인할 수는 있었습니다.
서울은 1돈에 약 25.1만원정도 하고 있네요.
광주는 약 23.4만원, 대구는 약 24.5만원으로 서울과는 차이가 꽤 나네요. 물론 소매가 기준으로 나오는 것이기에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대전은 약 24.5만원, 부산은 약 24.2만원으로 가장 비싼 곳은 서울이였고 가장 저렴한 곳은 광주라고 나오네요. 여기에 세공비를 포함하면 18k 팔찌 가격이 될텐데요. 실제로는 이 금액 보다도 금 값이 더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본인이 몇 돈을 할지 생각하고 저 가격에 곱하기를 한 뒤에 세공비를 1돈에 0.7~1만원 정도씩 곱한다면 대략적인 가격을 확인할 수는 있습니다.
인터넷에 18k 팔찌 라고 검색하면 많은 제품들이 나오는데 실제 금은방의 가격과 큰 차이는 없기에 대략적으로 확인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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