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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취미생활로 피포페인팅, 컬러링북, 페이퍼 크래프트 등 집에서 혼자 손으로 뭔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색칠공부를 있어보이는 표현으로 말하는 것이 컬러링북입니다. 색칠공부 도안을 책으로 묶어서 낸 것이 컬러링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림의 종류도 만화, 동화, 꽃 등 너무 다양하게 있기에 원하는 취향 따라서 할 수도 있지만 굳이 책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넷에도 색칠공부 도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사이트만 잘 찾아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한다면 취미 생활을 하는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색칠공부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의외로 난이도가 높은 도안들도 많고 초급부터 중급을 거쳐 고급까지 사이트들을 각각 구분해 두었습니다.
일단 중급부터 시작을 해서 고급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급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초급의 경우에는 유아용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색칠공부 도안 1
버드맘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 중 창의/놀이를 클릭합니다.
무료 색칠공부 300종이 카테고리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중급이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그림에 따라서 쉬운 것부터 난이도가 있는 것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는 자연/풍경에 있는 도안들이 괜찮던데 원하는 것들을 아무거나 다운로드 받아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색칠공부 도안3
두번째는 coloring-book.info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coloring을 클릭합니다.
다양한 카테고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선택해서 들어간 뒤에 나오는 도안들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확실히 앞서 봤던 색칠공부 도안들 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더 있어 보이고 색칠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앞의 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아쉬운 점은 본래의 색깔이 없다는 것인데 이게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쇄 버튼까지 눈의 띄게 준비되어 있기에 프린트해서 사용하기에 아주 간편하네요.
색칠공부 도안3
넣을지 말지 고민했습니다만 완전 어린 친구들 색칠공부 도안을 찾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마지막에 넣어두었습니다. 키즈클럽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stories&props를 클릭합니다.
여러가지들 중에서 클릭하면 그림이 나오는데 막 칠하기에 딱 좋은 수준의 색칠공부 도안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그림이라도 금손이 그라데이션과 여러가지 색을 섞어서 칠하면 명작같은 느낌이 나는 경우도 있죠.
저는 이 늑대를 보면서 검은색과 회색을 섞어서 칠해볼 생각도 했고 노란색과 흰색을 섞어 금색 느낌을 내려고도 생각해보고 청랑, 적랑처럼 파란색과 빨간색 등 여러 색을 섞어 사용하면 이 단순한 그림도 색칠 이후에는 느낌있게 변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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