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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 상담비용, 변호사 선임비용
    잡학

    살다보면 내가 잘못해서 법적 문제에 휘말릴때에도 있지만 반대로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서 말도 안되는 상황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상대방으로 인해 내가 손해를 입었는데 제대로 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사기를 당한 경우 등이 있겠네요.

     

    일단 변호사 상담비용이나 선임비용 설명 전에 전국에는 무료 법률상담센터가 존재합니다. 물론 전화상담, 사이버상담, 방문상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법적인 문제를 전화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못하며 방문 하더라도 원하는 수준의 상담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은 일단 알려드리고 시작할까 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은 기억이 나고 그때 선임비용에 대해서도 물어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다행히 상담 이후에 일이 잘 풀려서 선임비용까지는 고려하지 않았어도 되었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하면서 짜증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변호사 상담비용이나 선임비용은 일률적으로 '얼마입니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고 대략적으로 이정도 금액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형 로펌을 찾아가지 않고 동네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간다고 가정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변호사 상담비용 및 변호사 선임비용 얼마?


    한 업체의 변호사 상담비용 표를 가지고 와봤는데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1시간에 10만원 내외, 30분에 5만원 내외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요즘은 전화/카톡/대면 상담을 따로 구분해놓았네요. 어차피 비용은 동일한데 전화나 카톡상담은 30분짜리를 넣어놓은 것이 이 업체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업체별로 가격이 상이한 것은 당연하나 요즘에는 간단한 상담정도는 5-10분 정도 고객 유치를 위해서 무료로 해주는 곳도 많습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상담에 들어가게 되면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상담을 시작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만약 무료 상담이라고 이야기를 해놓고 유료로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한 뒤에 유료라고 후에 통보한다면 그건 지불할 필요가 없겠죠.

     

    보통 30분에 5만원, 1시간에 10만원 내외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일반적으로는 더 비싸봐야 2배 안쪽입니다.

     

    앞서 말한게 상담비용이였다면 변호사 선임비용은 정말 천차만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람 마음이 괜히 좀 저렴한 사람 쓰면 제대로 안해줄 것 같고 능력이 없을 것 같아서 비싼 사람을 찾게 만드는 걸 이용하는 곳도 많습니다.

     

    해당 표 역시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며 대략적으로 이정도 금액이라는 것만 알아보기 위해서 가지고 온 표인데요. 민사와 형사 그리고 부동산, 상업에 따라서 가격대가 달라지며 적게는 2백에서 많게는 5백까지가 일반적인 변호사 선임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변호사 선임비용이라는 것이 능력마다 다르고 사건마다 다르다 보니 음식점 메뉴판처럼 되어 있는 곳은 거의 없는데 요즘에는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아예 음식점 메뉴판처럼 가격대를 적어서 홍보하는 곳도 보긴 봤습니다.

     

     

     

     

    최근에는 변호사들이 로스쿨로 인해서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렇다 보니 변호사들 끼리도 경쟁이 심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예전에는 변호사 상담비용이나 선임비용은 아는 사람들 끼리 알음알음 물어야만 알 수 있는 깜깜한 업계였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지자 자연스럽게 음식점 메뉴판처럼 가격대가 공개되고 고객 유치를 위해서 무료 상담을 해주는 곳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뿐만 아니라 가격대가 '싯가'에 가까운 곳들은 고객들에게 가격을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덤탱이 씌울 수 있는 사람에게는 덤탱이를 씌운다는 마인드로 장사를 한다는 것인데 모든 곳들이 깔끔하게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변호사 상담비용이나 변호사 선임비용을 알아보는 과정 조차도 스트레스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이런 과정들이 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다만 그때 한번 겪어보고 나니 비슷한 일이나 같은 일이 생기더라도 과정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받지 않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법대로 하는 것이 더 깔끔하고 빠르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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