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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비앤비 할인코드, 신규 예약 할인쿠폰
    잡학

    요즘 숙박어플 뭐 사용하시나요? 10년전에는 야놀자를 사용했었고 4-5년 전에는 여기어때를 사용했던 것 같은데 최근 1-2년은 에어비앤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모텔이나 펜션과는 다르게 내가 여행가는 곳 그리고 내가 둘러볼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을 수도 있고 괜히 주인과 만날 일도 없이 들어가서 사용하고 정리하고 나오면 되는 것이다 보니 오히려 저는 더 좋게 느껴지는데요.

     

    에어비앤비 신규 할인 코드나 할인 쿠폰의 경우에는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여 링크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결제시에 할인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행 갈때는 전부 다 에어비앤비를 사용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여행 가고 싶은 곳은 홍성이나 군산쪽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일단 맛집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제가 먹을 것을 좋아하다 보니 하루 혹은 이틀 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서 관광은 하나도 하지 않고 음식점만 돌아다니면서 먹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여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항상 아쉬운 것은 혼자서 가게 되면 여러 음식들을 먹을 수 없고 금새 배가 불러서 많은 음식들을 맛보지 못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4명정도는 가야 식당마다 2인분 정도씩 시켜 먹으면서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고 정말 맛있는 음식은 한번 더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최근 다녀온 여행지는 부산이였기에 저는 일단 해운대를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내가 현재 띄우고 있는 지도를 중심으로 숙소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지역을 더 확대하면 확대할 수록 다양한 숙소들 확인이 가능하기에 현재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지도를 확대하면 더 많은 숙소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내가 여행을 준비하면서 어느 곳에 묵을지 범위를 대략적으로 정한다면 모든 숙소를 살펴 보아도 되고 더블 베드라던가 가격 등과 같은 필터를 걸어서 원하는 결과물들만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일단 아무 숙소나 선택해서 날짜를 입력해 보았는데요. 저는 여행크레딧이 있어서 자동으로 할인이 들어갔지만 위에서 할인 코드 사진을 클릭하신 분들이라면 저 곳에 신규 할인 36,000원 할인이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이기에 별도로 입력하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약 부분은 특별히 더 설명할 게 없는 것 같네요. 간혹 한화로 보이는 금액 보다 더 적게 혹은 더 많게 결제되는 경우가 있는데 달러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보통 몇백원 정도지만 크게 날때는 1천원 정도 났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에어비앤비에는 숙박 할인쿠폰 외에도 활동하는 것에 대한 할인 코드 또한 존재하는데요.

     

    저는 온라인 체험을 한번 클릭해보았는데 이제는 정말 본인의 재능이나 생활이 곧 돈이 되는 시대가 왔네요.

     

    소규모 콘서트나 와인 클래스, 마술의 비밀 정도는 이해가 되어도 봅슬레이 선수의 하루 라던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빵 체험은 결국 브이로그나 다름 없고 제빵 클래스가 아닌 가족들이 만드는 걸 지켜보는 수준일 것 같은데 1시간에 2.5만원이나 되는 비용을 내고 봐야하네요.

     

    실시간으로 진행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등록된 영상을 돈 주고 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시간이건 등록된 영상이건 과연 저 1시간 혹은 1.5시간에 걸맞는 컨텐츠를 준비했는지 알 수 없고 리뷰가 쌓인 체험들이 아니라면 굳이 신규 등록 체험에 대해서 제가 먼저 도전해 보지는 않을 것 같네요.

     

    물론 조건을 까다롭게 만들어서 등록할 수 있게 했다면 신뢰도가 높을 수 있으나 이 부분 역시도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하지만 확실히 뭐든 돈으로 팔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문서 작성 요령 같은 것도 정리해서 돈으로 팔고 정말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것들을 개인이 팔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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