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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번역기 추천
    잡학

    저는 영어를 공부하면서 항상 생각했던 것이 '내가 이걸 배워서 도대체 어디 써먹을 것인가?'였는데요. 기술은 제 상상을 벗어날 정도로 발전하고 있고 상용화된 수준만 해도 이미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대한민국의 모든 시험에는 영어가 빠지질 않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 발전을 반영한 것인지 토익, 토플과 같은 시험의 일정 점수를 얻는 것으로 영어를 대신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영어가 아예 빠져도 괜찮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일본어, 중국어 등과 같은 외국어들은 제 2외국어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면서 영어는 외국어도 아니고 영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번역기들이 나왔고 어플로도 나오면서 여행중에 실제로 영어를 하나도 모르더라도 외국인과 소통이 가능할 정도가 되었는데요. 마이크를 켜고 내가 휴대폰에다가 한국어로 얘기하면 번역하고자 하는 언어로 표현이 됩니다.


    특히나 영어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인 외국어이기에 발전 속도가 가장 빨랐던 것 같고 현재 영어로 된 노래를 틀어놓고 휴대폰을 가져다 대더라도 거의 번역이 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영어 번역기 추천 1



    첫번째는 카카오 i 번역이고 최근에 다음에서 카카오번역을 내었는데 이름을 조금 애매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구글도 소개를 할테지만 각자의 이름이 특색이 있거나 평범한데 특색도 없고 평범하지도 않고 괜히 어렵게만 지은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최근에 제가 즐겨 듣는 노래 가사의 일부분을 가지고 왔는데 일단 제가 소개해드릴 영어 번역기를 전부 비교해보고 난 뒤에 어떤 것이 나은지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영어 번역기 추천 2



    두번째는 파파고입니다.


    네이버의 번역기 이름이 파파고이며 최근에 해외여행 가는 한국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파파고를 설치해서 가고 있습니다.



    '"오 마이 갓"이라고 하더군요 네가 빛나는 모습이 보여 손을 잡아, 내 사랑 둘 다 내 안에 넣어'라고 카카오에서 번역이 되었다면 파파고는 '그들은 "오 마이 갓"이라고 말한다. 난 네가 빛나는 모습을 본다 손 잡아, 얘야 내 안에 둘 다 넣어둬'라고 번역이 되었습니다.



    파파고의 특징이 있다면 입력한 단어들에 대해서 어떤 단어로 번역 되었는지에 대해서 나오기에 번역된 영어를 모른다고 하더라도 대충 어떤 느낌으로 번역이 되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영어 번역기 추천 3



    세번째는 구글 번역입니다.


    카카오가 i, 네이버가 파파고였다면 구글은 모든 나라에 적용이 되어야 하기에 간단하게 번역이라는 단어를 넣었습니다.



    앞서 번역했던 2가지가 '"오 마이 갓"이라고 하더군요 네가 빛나는 모습이 보여 손을 잡아, 내 사랑 둘 다 내 안에 넣어'라고 카카오에서 번역이 되었다면 파파고는 '그들은 "오 마이 갓"이라고 말한다. 난 네가 빛나는 모습을 본다 손 잡아, 얘야 내 안에 둘 다 넣어둬'였다면


    구글은 '그들은 "오 세상에"라고 말합니다. 나는 당신이 빛나는 방식을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둘 다 내 안에 두십시오'라고 결과가 나오네요.


    각자 어떤 것이 더 나은지 판단 하겠지만 저는 3가지 중에서 1등을 뽑으라고 한다면 구글을 1등으로 뽑고 싶고 3가지를 적절히 섞은 것이 사실 최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해당 문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 1등 구글, 2등 파파고, 3등 i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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