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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옛날부터 뭘 하던 간에 음악을 틀어 놓는 것을 좋아했었는데요. 노가다를 다닐 때도 그렇고 공장에 일을 했을때도 그랬고 10대때 공부를 할 때에도 음악 듣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네요.
너무 조용한 환경 보다는 혼자서라도 중얼거리거나 어느정도 소음이 있는 환경이 저는 오히려 무언가에 집중할때 더 좋아서 공부할 때 음악을 들었었고 일할 때는 보통 같은 일을 계속해서 반복해야 하다 보니 너무 지겨워서 음악을 들었었습니다.
음악을 듣는 방법은 예전부터 다양하게 있어왔지만 무료로 음악을 듣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세이캐스트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을 준다면 멜론, 지니, 플로, 유튜브뮤직 등 다양하게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선곡하지 않고 다양한 노래가 다양하게 나오는 것은 지니나 유튜브뮤직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세이캐스트 다운로드와 설치과정은 어렵지는 않은데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삭제를 하는 경우에 별도의 삭제 아이콘이 없고 프로그램 추가삭제에도 나오지 않기에 삭제 과정 또한 추가로 설명할까 합니다.
세이캐스트 다운로드
세이라디오를 검색하거나 세이캐스트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세이라디오 설치하기 버튼을 눌러도 다운로드가 시작이 되지 않기에 저는 화면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세이라디오 수동설치를 클릭해서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설치과정은 어렵지 않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종합 TOP20, 발라드/댄스 TOP20, 트로트 TOP20이 있으며 방송국들이 있기에 방송국을 선택한다면 TOP20이 아니라 최근에 유명한 노래들, 사람들이 많이 듣는 노래들을 선곡해서 나오기에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인기있는 곡들이 어떤 곡들인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 뮤직도 괜찮습니다만 무료인 경우에는 노래마다 광고가 나오고 계속해서 틀어놓다 보면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으나 계속 플레이 하고 싶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대충 느낌상 10곡마다 물어보는 것 같은데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틀어 놓는다면 20번을 해야 하기에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세이캐스트(세이라디오) 삭제 방법
앱 및 기능으로 들어가도 세이캐스트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세이라디오를 검색하면 분명히 설치가 되어 있으나 삭제 파일을 또 찾을 수는 없습니다.
세이캐스트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 해서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세이캐스트 속성에서 나오는 대상의 위치로 들어가서 해당 파일을 삭제하여야 하는데요. C드라이브 Users로 들어가고 user로 들어가서 AppData안에 Roaming폴더를 전체 삭제했습니다.
예상하기로는 수동 설치를 했기에 수동 삭제가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본래 그런 것인지는 애매하나 세이캐스트 홈페이지 하단에 수동 삭제와 재설치에 관한 설명이 나와있는 것을 보니 수동 삭제는 기본으로 해야하는 것인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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