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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 및 어플
    잡학

    저는 눈 뜨자마자 휴대폰의 알람을 끄고,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일할 준비를 끝 마친뒤에 일 시작을 위해서는 컴퓨터를 켜고 일이 끝나고 나서도 휴대폰과 컴퓨터를 하루종일 만지고 있는데요.


    아마 저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하루종일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만지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예전에는 수첩이나 메모장같은 것을 들고다니면서 스케줄을 관리하고 메모를 기록해뒀다면 요즘은 무조건 휴대폰과 컴퓨터를 기준으로 살아가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과 스케줄 관리 어플이 연동이 되는 것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프로그램 및 어플은 2번째에 나오고 첫번째는 어플은 별도로 없으나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 중에서는 신기한 기능이 있고 저도 예전에 사용했었기에 넣어보았습니다.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 1



    네이버 소프트웨어로 들어갑니다.



    desktopcal을 검색합니다.



    다운로드 이후에 설치 과정은 간단해서 생략합니다.



    일단 특징은 해당 달력이 바탕화면에 위치하면서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해당 칸을 더블클릭 하면 편집을 할 수 있으며 일정 추가나 삭제가 가능한데요.


    여기까지만 보면 그래픽도 뭔가 투박하고 옛날 스럽고 장점이 하나도 없죠.



    여기서 조금 장점이 나오는데 일단 모든 칸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지난달, 다음달의 행이 얼마나 보이게 할 것인가, 셀의 색깔, 투명도, 셀 간격, 글씨체, 그림 삽입 등 거의 문서작업에서 표를 편집하는 수준으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즉 자신이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촌스러움은 조금 지울 수 있는데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런 식으로 특별한 창의 테두리 없이 바탕화면에 투명도를 조절하면 바탕화면 같으면서도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뒤의 배경화면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칸마다 색깔을 입혀서 중요도 표시도 가능하며 별도의 창을 켜지 않고서도 일정 수정 및 삭제가 가능하기에 사용하기가 간편합니다.


    해당 사진은 데스크탑 캘린더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프로그램 설명에 이 화면을 무조건 넣어야 해당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의 장점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 2



    두번째는 에스메모를 검색합니다.



    역시나 다운로드 이후 설치 과정은 간단합니다.



    이걸로 갈아탄 이유는 하나의 프로그램안에 정말 많은 기능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일단 메모 프로그램, 알림 프로그램, 시스템 자동 종료 및 예약 종료 프로그램,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 등의 기능을 모두 넣어뒀습니다.


    자잘자잘한 기능들이 더 많으나 저는 이정도만 사용하고 있으며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모바일과 연동이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스케줄 관리 어플



    최근에 구글을 제외하면 모바일과 pc가 연동이 되는 메모 프로그램이나 일정 프로그램이 없는데 구글의 경우에는 저는 알림이 제대로 오지 않아서 불편해서 에스메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유료 서비스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1년 넘게 사용하면서 유료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편리한 점은 역시나 컴퓨터 하다가 메모한 내용을 휴대폰에서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최근에는 연동되는 것이 거의 없어서 선택지가 없기도 하지만 이 프로그램과 어플의 퀄리티나 완성도 자체가 높아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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