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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기 시작하고 월급을 받아서 초반 몇달은 번 돈을 모두 사용하지만 그 이후로는 생활비와 세금 나갈 것을 제외하고는 미리 적금으로 다 넣어두는 것이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월급이 들어오자 마자 그 다음날 바로 적금으로 넣을 돈은 모두 다 넣어버리고 생활비는 정해진 한도 내에서 사용을 하고 세금이나 휴대폰 요금 같이 매월 고정비가 나갈 것은 고정비 통장이 따로 있고 비상시에 쓸 돈을 매월 조금씩 모아두는 것이 또 따로 있습니다.
이렇게 1년 적금을 한번 하고 나면 이 돈은 예금으로 돌리고 월급은 다시 적금을 넣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처음으로 정기예금 이율 높은 곳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요즘은 2% 중반대는 찾아보기도 힘들고 보통은 1% 후반이나 2% 초반인 것 같습니다. 그마저도 예금자보호법이 5천만원이 되는 곳에 5천만원 까지만 넣어야 하니 예금 통장도 여러개로 쪼개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죠.
정기예금 이율 높은 곳 찾기 1
첫번째는 네이버 모바일 홈페이지로 접속을 합니다. pc로 확인하려는 분들은 m.naver.com을 입력하시고 모바일은 그대로 접속만 하시면 됩니다.
정기예금 금리를 검색합니다.
가장 처음에는 지역 구분 없이 1,000만원의 금액을 12개월간 넣었을 경우에 순서대로 나오는데요. 지역의 구분이 없는 것은 사실상 저에게도 의미가 없기에 일단 지역을 선택해봅니다.
저는 가장 처음에 나오는 서울특별시 전체를 기준으로 예금 5,000만원을 12개월 동안 넣는다고 가정을 했습니다.
여기에는 은행, 저축은행, 신협 등이 모두 포함된 결과인데요. 시중은행에 넣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은행클 클릭해봅니다.
전국에는 2.3%, 서울에는 2.2%, 은행만 했더니 1.45%가 가장 정기예금 이율 높은 곳으로 나오네요. 하지만 여기에 모든 상품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실제로 우대금리 포함하여 실제로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곳들이 있기에 은행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기예금 이율 높은 곳 찾기 2
두번째는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메뉴 소비자포털 - 금리/수수료 비교공시로 들어갑니다.
금리/수수료 비교공시에서 예금상품금리비교 - 예금금리로 들어갑니다.
저는 정기예금을 전체은행으로 단리 12개월 검색을 했는데요.
이렇게 봤을 때는 어디에 기준점이 잡혀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기본금리 부분에 12개월 부분을 클릭했습니다.
기본금리 12개월 기준에 이율이 높은 곳이 순서대로 나오는데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결과는 아마 네이버와 거의 비슷한 것 같으나 조금 다른점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케이뱅크은행의 최고우대금리가 12개월에 1.65%까지 있고 우리은행 역시도 시니어플러스우리예금의 경우에 1.65%까지 보이긴하네요.
기본금리 확인을 했다면 최고우대금리부분에 6개월, 12개월, 24개월, 36개월 중에서 본인이 넣고자 하는 기간을 선택해서 금리 확인을 하여 정기예금 이율 높은 곳을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까 네이버로 정기예금 이율 높은 곳 찾을 때도 이야기 했지만 이 곳에 모든 상품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최고우대금리의 경우에는 내가 조건을 채우지 못할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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