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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목표가 하나 있다면 절대 망하지 않을 큰 도로를 끼고 있는 사거리에 있는 신축 아파트를 한채 사서 살고 싶다는 꿈인데요. 일단 구매만한다면 제가 살아도 좋고 아니면 월세를 놓아도 좋으니 살고 싶다기 보단 사고 싶다는 꿈이 더 맞을 것 같네요.
위치마다, 층수마다, 평수마다 가격이 엄청나게 달라지지만 아무리 적게 잡아도 6억, 넉넉하게 계산한다면 10억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직장인들이 평생을 벌어야 20억을 번다고 하는데 집이 10억이면 나머지 평생을 10억으로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네요.
2020년에 부산에 분양 예정 아파트를 확인하려면 2곳을 확인해야 합니다. 바로 주택청약 홈페이지와 부산시청인데요. 주택청약의 경우에는 정해져있는 틀 안에서 검색을 해서 확인해볼 수 있지만 신청의 경우에 분양 계획을 별도로 고시해놓는 곳도 있고 우리가 흔히 쓰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여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2020년의 분양계획은 시청에서 알 수 있지만 청약을 하려면 주택청약의 계획을 알아야 하는데 1년을 모두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2020년 부산 분양 예정 아파트
주택청약을 검색해서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우측 상단의 아파트 분양정보를 클릭합니다.
주택조회는 최대 12개월까지 조회가 가능한데 작성일 기준 2020년 4월에 2020년 5월까지밖에 확인할 수 없어서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를 기간으로 잡았고 공급지역을 부산으로 선택해서 조회를 했습니다.
작성일 기준에 현재 청약기간에 해당하는 부산의 아파트나 주택은 없었습니다.
지역, 주택구분, 분양/임대, 주택명, 건설업체, 문의처, 모집공고일, 청약기간, 당첨자발표, 특별공급신청현황, 1/2순위 경쟁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산시청으로 들어갑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서 분야별 정보의 도시건설주택을 클릭합니다.
도시건설주택 홈페이지 상단메뉴 중에서 부동산 - 부동산정보 - 부산시 분양정보로 들어갑니다.
최근 글이 작성일기준 12일전에 올라온 2020년 2월기준 미분양현황이였습니다.
첨부파일인 2020 2월말 부산광역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부산광역시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등 구/군 별로 그리고 전용면적별로 미분양된 주택의 수를 확인할 수 있었고 도시형생활주택 허가현황을 확인하면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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