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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문서화 시켜서 남기는 것이 중요한데요. 물건을 발주하고, 납품하고, 거래명세서를 작성하는데에 발주확인서, 납품확인서, 거래명세서의 작성을 전부 하기도 하고 거래명세서 하나로 줄이기도 합니다.
보통 발주확인서와 납품확인서를 다 하는 편인데 내가 몇개를 주문했는지, 가져다 준 사람은 몇개를 가져다 줬는지 서로간에 확인을 하고 문서화 시켜둬야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왈가왈부 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물품을 납부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서류를 납품확인서라고 하는데요. 거래명세서, 거래명세표와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실무에서는 달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작성일, 상호, 작성자의 정보, 납품일자, 품명, 규격, 단가, 수량, 금액 등을 기입하는 것이 납품확인서입니다. 보통 유통을 포함하여서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이나 대리점에서 남품서 양식을 사용합니다.
발주서와 같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납품서 양식은 깔끔하게 작성하여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납품확인서 양식 무료 다운로드
비즈폼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납품확인서를 검색합니다.
등급에 F라고 적힌 부분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서식들입니다. 저는 세가지 중에서 가장 위에 전문가 제작이라고 되어 있는 무료 납품확인서 양식을 클릭했습니다.
납품확인서에는 법인명,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명, 주민등록번호, 사업장소재지, 전화번호, 공급연월일, 품명, 규격, 수량, 단가, 공금가액 그리고 비고가 있습니다.
해당 양식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틀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아래에 농축산임어업용기자재를 공급하였다는 내용만 변경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서식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카테고리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납품확인서 양식이였습니다. 다만 해당 내용만 수정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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