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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장기 게임 프로그램
    잡학

    체스와 장기는 이미 AI가 지배한지가 수십년이 되어가는 게임입니다. 칸 수가 바둑에 비해서 많지 않고 정해진 말들을 움직여서 하는 것이기에 모든 경우의 수가 계산된 지가 벌써 수십년전이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렇기에 시중에 나와있는 장기 게임들의 인공지능 수준이 결코 낮지가 않습니다. 사람이 절대 못이길 정도의 난이도로는 당연히 게임을 만들지 않겠지만 체감하기에 프로 기사 수준의 느낌은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미리 말씀드리지만 유료버전을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말고도 다양한 인공지능 장기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장기 게임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다른거 찾아보셔도 됩니다.


    특히나 모바일로 하는 장기들은 무료 어플이 수십개를 넘어서 수백개가 넘습니다. 그 중에서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 되는 장기게임들도 있기에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인공지능 장기 게임 프로그램



    개발자의 요청으로 파일을 삭제합니다


    첫번째는 장기도사 1.1버전입니다. 실행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실행하면 되는데 저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서 쓰는 프로그램이라 안전성에 대해서 보장하지는 못합니다만 일단 실행시켜 보니 게임은 잘 되네요.


    왜 이 게임을 가져왔냐면 구하기 쉽고, 설치 없이 실행파일만 실행시켜도 되고, 게임 수준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해당 게임이 버전이 차후 업데이트가 많이 되긴 했으나 유료로 바뀌었습니다. 일단 설명은 해드릴게요.



    장기도사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우축의 데모버전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지금 나온 3.10버전의 데모버전 다운로드가 가능한데요.



    유료가격이 2.9만원 입니다. 2버전을 구매한 분들은 2.5만원을 내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설명을 잘 읽어 봤더니 별도로 라이선스 키를 입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돈을 입금하면 정식 버전의 실행파일을 보내주는 것이였습니다. 이말인 즉슨, 메일로 파일을 받기만 한다면 여러대의 컴퓨터에 설치해도 상관없으며 이 부분은 해당 내용에도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의 컴퓨터에 설치해 주는 것은 안된다고 하지만 이런 허술한 방법을 너무 오랜만에 봐서 황당하기까지합니다.


    차라리 장기 게임에서 원탑으로 올라서도록 꾸준한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하고 광고를 달아두는 것이 더 현명할 것 같은데 라이선스 제품 등록 하는 방식도 아니고 단순하게 실행파일 하나를 이메일로 보내주는 방법인 게임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네요.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누군가가 2.9만원을 주고 사서 이런식으로 배포를 하면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이죠. 1.1버전은 아마 무료로 풀린 버전 같습니다.



    모바일 인공지능 장기 게임 프로그램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플레이 스토어, 아이폰이라면 앱스토어에 장기 게임을 검색하면 국내에서 만든 장기 게임만 수백가지가 나오고 해외까지 합친다면 수천 수만가지의 장기게임이 나옵니다.


    물론 그 중에서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인데요.


    pc에서 장기도사를 소개했기에 어플쪽에도 장기도사를 그냥 맞춰 넣은것 뿐이지 엠게임 장기, 카카오 장기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람들과 대전하는 것이 훨씬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


    다만 컴퓨터와 하는 것은 장기도사가 그나마 이름이 알려져 있기도 하고 업데이트가 조금씩 되고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다운로드는 당연히 무료입니다.



    다운로드 받으면 pc와 별 다를것이 없습니다.


    참고로 넷마블, 한게임, 엠게임 모두 장기 게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게임들은 당연히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사람들과 붙는 것이기에 점수도 올라가고 랭킹도 산정이 되고는 합니다.


    컴퓨터와 장기를 몇판 두다보면 인공지능의 한계로 인해서 더이상 내가 절대 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이제 재미가 떨어지니 사람들과 붙기 시작합니다.


    온라인 장기게임들은 급수가 곧 실력이기도 하지만 온라인 장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가끔 한판씩 두는 경우도 있기에 점수가 곧 실력이 아니기도 합니다.


    저도 실제로 장기를 두다가,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인공지능과 장기를 두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사람들과 붙기 위해서 한게임, 넷마블, 엠게임을 다 둘러본 뒤에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인터페이스인 곳으로 정착을 했습니다. 사실 사용자가 제일 많은 곳에 있는 것이 가장 좋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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