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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정말 평생하는 숙제라고도 이야기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저도 평생을 다이어트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본적이 없고 먹으면 먹는대로 찌고, 안먹으면 안먹는대로 빠지는 스타일이였는데 어느 순간에 먹으면 찌고 안먹으면 조금 덜 빠지는 상태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라는 것을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생각해 봤고 그때가 되니 이제 이런 쪽에도 아무래도 관심이 가게 되더라구요? 만약에 약이 조절해준다면 나는 의지를 다질 필요도 없이 약만 먹으면 되는거니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식욕억제제 중에서 남들이 뭐를 많이 먹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제목에 적었으니 알려드리기는 하겠지만 조금 더 원론적인 이야기에 대해서 풀어볼까 합니다.
살이 안쪘을때는 몰랐는데 살이 찌고 나니까 조금 달라지는게 많더라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살이 안찐사람은 살찐 사람을 이해를 못해요.
제가 그랬었으니까요. 하지만 실이 찌고나니까 조금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일단은 종류나 많이 먹는 것들 부터 갈게요.
식욕억제제 추천, 종류, 부작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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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좋습니다. 네이버, 다음, 아마존, 큐텐, 아이허브 등 식욕억제제를 판매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검색을 합니다.
네이버에 네이버쇼핑이 있다면 다음에는 쇼핑하우가 생겼는데요.
보면 알겠지만 랭킹순이 곧 많이 팔린 것이고 많이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너무 대충 알려주는거 아니냐? 라고 물어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영양제를 정말 수십개의 영상을 보면서 골랐지만 결국 베스트 랭킹을 봤더니 제가 고른 영양제들이 그대로 있었고 제가 같이 고민했던 영양제들 또한 같이 있었습니다.
많이 사는 것은 이유가 있고 그것이 최근에 광고를 많이하는 제품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다이어트약은 효과가 없거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있지만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죠.
만약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약이 나온다면 노벨상을 받고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원하는 음식을 다 먹는데도 불구하고 약 한알만 먹는다고 내가 원하는 몸매가 유지가 가능하면 마법이나 다름없죠.
그래서 다이어트 보조제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가 되고 있는데 효과는.
결국 식욕억제제도 같은 맥락입니다. 먹는다고 밥이 절대 안먹고 싶어 지는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그런 호르몬들을 내보내긴 하지만 내가 먹겠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먹는거죠.
살이 찌고나니 마음가짐이 달라진게 있는데 배가 안고파도 먹고, 배가 고픈 것 같았는데 막상 먹으니 안 고팠고 그래도 준비한건 다 먹고 하다 보니 살이 자연스럽게 더 찌더라구요.
예전에는 밥 먹는 것도 귀찮았는데 이제는 잠시라도 배고픔을 참기가 너무 힘듭니다. 일단 몸 자체가 계속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살이 찌는 이유를 아시나요? 많이 먹어서.
그럼 반대로 살을 빼는 방법은?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못하는게 아니라 아는데도 안하니까 살이 안빠지는 겁니다. 요즘은 유튜브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운동영상이니 식단이니 정보가 엄청 많습니다. 굳이 최상의 최선의 효과를 낼 필요가 없어요.
뭐든 간에 일단 시작만 하면 빠집니다. 제가 120, 140 이런 몸무게까진 가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지금도 사실 걷기가 힘든 운동일 정도입니다. 걷기부터 시작해서 체력 좀 기르고 금방 뺄 생각입니다.
물론 그 금방이 한달만에 원상복구 시키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살이 찐 기간 동안에 반대로 살을 뺀다 생각하고 몇개월간 천천히 조금씩 감량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맘 먹으면 못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적으로 부족한거야 맘을 먹는거와는 별개겠지만 다이어트는 맘 먹기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 입에 음식을 집어 넣는건 내 선택이고 운동을 안하는 것도 내 선택이고 환경적 요인이나 외부의 원인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살을 뺄 수 없는 이유가 되는 분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해왔던 것처럼 1인분만 먹고 하루에 1-2시간을 걷기만 해도 아마 몇개월 내로 원래 몸 상태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것질도 안하고 먹고 싶은 음식 다 먹더라도 양만 조절하면 결국에 제 몸이 예전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예전에 한번 해본 일이라서 이렇게 쉽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22kg정도 뺐던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몸무게로 몇년을 살다가 최근들어서 다시 찌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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