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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프로그램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 마이크로오피스인데요. 혹시 마이크로오피스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 알고 계셨나요? 오피스365라는 이름으로 배포가 되고 있으며 마이크로 오피스와 동일하지만 무료로 사용가능한데요. 물론 사용함에 있어서 조건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서비스센터 일하는 직원의 이야기로는 포맷을 하고 난 뒤에 한글과 마이크로오피스가 왜 설치가 되어 있지 않냐고 따지는 고객이 십중팔구였다고 하는데요. 예전부터 워낙 불법으로 설치를 많이 하다 보니 애초에 이것을 설치해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마이크로오피스2019와 오피스365의 다른점은 2019는 1회 구매하면 평생 사용가능한 것이고 365는 매년 일정 금액을 내고 구매를 해야 하는 구독 방식입니다.
요즘은 포토샵을 만든 회사인 어도비에서는 아예 구매를 없애고 구독 방식으로만 하는 등 최근에는 프로그램들도 1년 혹은 1개월 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식으로 사용을 하는데요.
이런 오피스36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일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다른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소개시켜 놓았으니 순서대로 살펴보시면 됩니다.
오피스365 무료 사용 방법
오피스 365를 검색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제품 - 교육용에서 학생, 교사, 학교 등 본인에게 맞게 선택합니다.
학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해당 방법을 모른다면 사용이 불가능하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재학중에는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원드라이브와 저장용량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본인이 이를 모른다면 해당이 안되는 것이겠죠. 다만 자녀가 학생이라면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설명을 하자만 포비스티앤씨 사이트에서 초중고 클라우드 서비스 교직원 혹은 학생의 회원가입을 하고 정품 오피스를 설치한 뒤에 인증 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설치 이후의 화면이며 아웃룩, 원드라이브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스카이프, 일정 등 마이크로 오피스의 모든 프로그램들을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애초에 체험판 같은 느낌이 아니라 정품 오피스를 설치하고 정품 인증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기에 1년 정액을 구매한 것과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요.
저도 매번 마이크로오피스만 사용하다가 오피스365를 보니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색다르게 보이기도하네요.
참고로 구매 가격은 개인의 경우 1년에 9만원, 12만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2019 구매는 18만원입니다.
한달로 나누면 9천원 혹은 1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저처럼 자주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해당 가격을 내고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는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진짜 무료로 사용가능한 것들이 많아서 가끔 사용하는 것이라면 꼭 마이크로오피스나 오피스365를 고집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한컴오피스
첫번째는 바로 한컴오피스입니다.
다운로드센터로 들어갑니다.
한컴오피스 2020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는데 체험판이라고 이름은 붙어 있지만 30일간 정품과 똑같은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체험판이 30일이라는 기간이 있으니 이를 악용하는 방법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적지는 않겠습니다.
네이버 오피스
두번째는 네이버 오피스인데요.
한컴오피스가 설치가 필요했다면 네이버 오피스는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을 설치 없이 작성하고, 열어보고, 수정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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