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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첫차는 중고차로 시작을 하는데 그 이유는 초보운전은 아무리 조심을 하더라도 사고가 나기 마련이기 때문인데요. 저도 제 첫차는 중고차였고 약2-3년정도 우전을 한 이후에 새차를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차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던 차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나온 것을 보고 간단하게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최근에 suv차량에 관심이 가고 잇고 제 첫차가 suv였고 현재는 승용차를 몰고 있는데 다시 suv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본래 관심을 주고 있었던 차는 티볼리였으나 갑자기 2파전이 되어서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차량이 깔끔하면서도 예쁘게 나왔고 디자인이 너무 잘 빠졌기에 고민이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외관 못지않게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 이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은 얼마인지, 제원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옵션에 따라서 가격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가격, 제원, 가격표 등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검색해서 해당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꽤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이 메인화면에 현재는 빨/검으로 선택이 되어 있는데요.
검/민트를 선택하자 차량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경이 같고 번호판이 같은걸로 봐서는 cg처리로 색깔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둔 것 같은데 물론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해당 색깔들이 어디로 들어가는지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위의 색깔이 차량 위의 색깔이며 아래의 색깔이 차량 본체의 색깔입니다.
인터리어를 클릭했을 때 역시 내부 인테리어의 색깔이 어디에 들어가는지 각각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색깔을 눈으로 직접 어느곳에 들어가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참 괜찮은 기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인화면에 기본가격이 약 2천만원으로 나오나 정확한 가격표를 알아봐야겠죠.
상단의 가격 & 구매혜택 - 전차종 가격으로 들어갑니다.
트림에 따라서 가격표가 나와있는데 간단하게 궁금하신 분들은 이정도로 충분하실 것 같고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이것으로는 알 수 없으니 차량을 클릭합니다.
온라인 신청 및 온라인 견적이 나오는데 트림을 선택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이곳에서도 색깔을 눌러서 확인해볼 수 있는데 인테리어 부분에 3가지 색상이 있던것과는 달리 실제 견적을 낼때는 내장 시트의 색이 하나밖에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일단 전부 선택을 해봤더니 최고트림 + 옵션 전부 한 가격은 약 3,320만원이였습니다. 소형 suv로 나온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이 3천만원이 넘어간다면 당연히 구매하지 않겠지만 이는 최고 트림에 모든 옵션을 넣었기에 나온 가격이고 실제로는 2천만원 초중반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견적 상담 신청, 시승 상담 신청, 카탈로그 신청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제원표들이나 옵션에 관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평소 차에대해 욕심이 있는 편은 아니였으나 최근에 나온 k5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약간 욕심이 나기도합니다. 차는 무조건 연비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구매하는 그 당시 만큼은 외관으로도 예쁜 것에 눈이 가기는 하네요.
아마 구매 이후에는 그게 그거라고 생각이 들 것 같아서 언제나 고민이 됩니다만 선택지가 하나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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