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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가장 많은 이용시간 어플은 유튜브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저는 국내에 유튜브가 유명하지 않을때부터 유튜브를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5년전쯤부터 급상승하더니 이제는 유튜브 안보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5년전만 해도 유튜브 본다고 하면 '아 유튜브? 알긴 아는데 나는 안보는데'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유튜브를 이용하고 있었으니 시작할 당시에는 정말 주변에 유튜브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때였습니다.
저는 현재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고 북마크 가장 첫번째에 유튜브 바로가기를 만들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우저마다 만드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먼저 익스플로러를 설명하고 두번째로 크롬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크롬 외에 파이어폭스, 오페라, 엣지 등의 브라우저는 대부분 크롬과 비슷하기에 별도로 설명을 추가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익스플로러 사용하시는 분들이 꼭 보셔야 할 내용이 바로 아래에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바로가기 만들기 - 익스플로러
익스플로러에서는 유튜브 홈페이지에 들어간 다음 상단의 메뉴 중에서 파일 - 보내기 - 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만일 상단의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면 alt키를 누르면 됩니다.
바탕화면에 이 웹사이트에 대한 바로 가기를 만드시겠습니까? 라는 물음이 나오기에 바로가기를 만들 해당 홈페이지 화면을 띄워놓고 만들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바탕화면에 유튜브 바로가기가 만들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혹시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첫번째 사진에서 아래와 같은 경고 문구를 보셨나요?
바로 '이 브라우저는 곧 지원 중단됩니다. 최적의 환경을 위해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하세요.' 라고 나와있는데요.
저는 익스플로러 11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신 업그레이드를 끝마친 상태여서 더 이상 업데이트 할 것이 없기에 '뭘 업데이트 하라는 거지?'라는 생각으로 클릭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얘기하는 브라우저 업데이트란 익스플로러 대신에 파이어폭스, 엣지, 크롬, 오페라 등의 브라우절르 사용하라는 것이였습니다.
브라우저 변경이 아니라 업데이트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마이크로 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다음 세대의 브라우저가 마이크로 소프트의 엣지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사실 이용자 입장에서도 익스플로러가 크롬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튜브 바로가기 만들기 - 크롬
크롬은 유튜브 화면으로 들어갔을 때 유튜브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 하여 다른 이름으로 링크 저장을 누르는 방법이 가장 편한데요.
좌측에서 바탕화면을 클릭한 뒤에 파일 이름을 지정하고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
저는 파일이름을 유튜브라고 지정을 했고 그러면 바탕화면에 유튜브 바로가기가 생기는데요. 북마크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소창 우측을 보면 별 표시가 있는데 별 표시를 클릭하면 북마크로 넣을 수 있으며 이름을 지정할 수도 있고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북마그 등록 이후에는 우측 상단의 점 3개 메뉴버튼을 클릭하여서 북마크로 들어가 북마크바 표시 혹은 북마크에 들어간 유튜브 아이콘을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꾹 눌러서 바탕화면으로 끌어내면 되는데요.
일단 북마크바 표시부터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북마크 추가할 때는 없었던 주소창 아래의 북마크 바가 생겼으며 아까 추가한 유튜브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당 북마크에 있는 유튜브 아이콘을 꾹 눌러서 바탕화면으로 가지고 나오셔도 됩니다. 가지고 나오더라도 북마크에는 그대로 있으며 바탕화면에 하나가 더 생기게 됩니다.
가장 처음에 유튜브 마크 우클릭으로 링크 저장하여 만든 유튜브 바로가기와 북마크에서 끌어 나온 YouTube 바로가기가 생겼습니다.
어떤 방식을 사용하더라도 편한 방식으로 사용하면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북마크에도 넣어두고 바탕화면에도 바로가기 하나를 만들어 두는 것이 사용하는데 여러모로 편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크롬은 북마크에서 가져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마크가 아니라 크롬 마크인 것이 조금 아쉽네요. 유튜브 마크를 가져와서 자동으로 적용되게 해놓았다면 헷갈리는 일 없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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