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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픽(picpick)은 아마 모르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은데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꾸준히 사용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간혹 picpic라고 알고 계신다거나 pikpik로 알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픽픽(picpick) 입니다.
화면갭쳐, 이미지 편집, 색상 추출, 이미지 크기 및 각도 계산 등 캡쳐 이후에 다양한 기능들을 하나에 포함시켜 놓았기에 캡쳐 이후 이미지를 수정할 일이 있을 때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눈여겨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기에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는 해두었는데요.
픽픽(picpick)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에게는 무료로 사용하게 하고 회사에게는 이용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픽픽(picpick)은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픽픽 무료 다운로드 (picpick)
다음이나 네이버에 검색을 해서는 해당 홈페이지를 찾을 수 없거나 너무 찾기 힘들고 구글에 픽픽을 검색해서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개인 사용자 무료, 기업 및 단체 사용자 무료, 한국어 전용이며 기술 지원은 불가하다고 나옵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마치 윈도우 10의 설정창을 보는 것 같은데요.
단축키를 사용해서 사용을 하시는 분들은 우하단의 시작할 때 이창을 표시안함을 체크하셔서 굳이 해당창을 띄우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시작시 자동 실행을 설정해두면 되는데요.
픽픽의 장점은 전체화면, 활성화된 창, 윈도우 컨트롤, 자동 스크롤, 영역 지정, 고정 사각, 내 마음대로, 마지막 캡쳐 영역 반복 등 다양한 그리고 다른 캡쳐 프로그램에는 없는 기능들이 있다는 점인데요.
이뿐만 아니라 추가 기능들이 몇가지 더 있는데 이건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몇가지 살펴볼까 합니다.
기능 부분에서 자세히 보기를 클릭합니다.
화면 갭쳐 도구는 화면의 어느 영역에서나 다양하게 캡쳐가 가능한데요. 꼭 사각형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도 캡쳐가 가능한 것은 큰 장점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일률적인 사각 사진 말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제멋대로인 사진의 범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캡쳐 이후에 사진에 수정이 필요한 경우 그림판이나 포토샵으로 사진을 불러오지 않고도 그리기, 텍스트 추가, 말풍선, 워터마크, 자르기, 크기 변경, 밝기 조절 등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은 딱히 유용하진 않으나 편집 이후에 다른 사용자와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그냥 메일을 보내거나, 메신저를 사용하거나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의외로 편했던 기능이 바로 색상 추출 도구와 색상 팔레트였는데요. 사진을 수정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색들을 지정해놓고 사용하거나 사진 중에서 원하는 색을 뽑아서 팔레트에 담아둘 수도 있습니다.
여기부터가 일반 캡쳐프로그램의 범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데요. 사실 요즘 캡쳐 이후에 수정을 바로할 수 있는 캡쳐 프로그램들도 잘 없긴한데 눈금자, 돋보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십자선, 각도기, 프리젠테이션 도구를 제공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사용해본 적은 없는 기능이지만 해당 기능들이 추가된 것을 봐서 앞으로도 유저의 니즈에 따라서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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