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것이 자기소개서이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스터디도 하며 학원도 있으며 주변에 합격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썼느냐, 팁 좀 알려 달라, 도와달라'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는 하는데요.
학원이나 과외같은 돈을 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인사담당자들이 고수들이기에 학원이나 과외는 티가 난다, 그래도 잘 쓴 것이 낫다인데요. 어떤 선택을 할지는 본인이 결정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에는 꼭 들어가야 할 것도 있고 들어가지 말아야 할 내용도 있습니다. 다만 처음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써야할 지 너무나 막막하기에 이런저런 도움도 받고 다양한 자기소개서를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개인의 자기소개서도 도움이 되겠지만 회사마다 써야하는 내용과 질문이 다르기에 일단 예시를 가져와봤습니다.
취업 자기소개서 예시
알바몬을 검색해더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알바토크 - 정보톡 - 문서서식으로 들어갑니다.
알바문서서식에서 자기소개서 샘플을 클릭합니다.
사무직, 디자인, 기능/생산/노무, 영업/마케팅, 백화점, 비서, 강사/교사, 고객상담 등의 자기소개서 예시가 있는데요. 일단 가장 많을 것 같은 사무직을 한번 클릭해보았습니다.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늘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는 사업가 아버지와 정도를 중요시하는 교육자셨던 어머니 같은 멘트들은 진부하면서 무난한 멘트긴 하나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시이기에 해당 예시가 100% 완벽하다 할 수 없고 그냥 저런 식으로 쓰는 방식도 있겠구나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키워드들을 일단 생각해내고 발굴해내야 한다는 점 인 것 같은데요.
그 이후에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제가 가장 살펴 봤던 것은 회사 홈페이지와 회사 관련 정보였는데 회사가 지향하는 바를 정확하게 캐치하고 거기에 맞게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비서 자기소개서 예시를 한번 열어보았는데 해당 기업에 대해 살펴 본 내용이 있고, 거기에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에 입사한 이후에는 어떻게 하겠다 라는 흐름을 가지고 있네요.
여담입니다만 회사 입장에서는 '들어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가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저는 이런 이런 사람입니다'를 이야기 하고 회사가 구미가 당길만 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라는 종이에 적힌 몇글자로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면접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작성해야 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이기에 작성에 열을 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