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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취업에 성공한 뒤에 출근하기전 그리고 첫 월급이 나오지 전까지 사용할 돈이 없기에 마이너스 통장 줄여서 마통을 많이 뚫는 편인데요. 마통은 개설이라는 표현 보다는 뚫어서 쓴다는 표현을 더 쓰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급하게 필요할때 마통을 뚫어 쓰기도 하는데 저는 취직 이후에 친구들에게 한잔씩 사야하는데 첫 월급도 안나온데다가 첫 월급으로 감당도 안될 것 같아서 마통을 뚫었었습니다.
어디에서 쓰건 관계는 없지만 저는 제가 느끼기에 가장 편한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을 썼었는데요. 하지만 단점도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기에 마냥 추천은 안될 것 같습니다. 단점에 관해서는 아래에 설명하면서 추가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구요.
특징은 어떤것이 있는지,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해지는 어떻게 하는지, 이자는 얼마인지, 언제 나가는지 등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
카카오뱅크 어플을 열어서 좌측 상단의 메뉴를 열고 메뉴를 내리다가 보면 마이너스 통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은 최대한도 1.5억원, 최저금리 연 3.1%, 평군 소요시간 5분이며 나의 한도 확인하기를 클릭한 뒤에 한도를 확인하고 바로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이자는 사용한 만큼만 내며 언제든지 일부라도 채워넣어서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서류 제출 필요 없이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가능하며 한도나 금리를 조회하고 재직이나 소득정보를 확인한 뒤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아랫부분에 조금 잘린 자주하는 질문의 경우에는 pc버전이 보기 더 편한 것 같아서 pc버전으로 모든 내용을 가져왔는데요.
마이너스 통장 이체일을 변경하려는데 이미 이자상환일 변경 예약이 되어있어 거래불가능합니다라고 나오면 이체일 변경한후 이자납입을 한 이력이 없는 경우 처리가 제한된다고 합니다. 변경 신청일 이후에 최초 이자납입일에 연체없이 정상납부가 되면 다시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의 해지는 원할때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자 출금 날짜는 신규일자의 매월 해당일인데 신규 이후에는 원하는 일자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가령 1월8일에 시작했다면 최초 이자납입일이 2월 8일이며 그 이후에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만일 한도가 초과되었다면 이자가 지급가능금액 부족으로 출금되지 않아 한도 초과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연결된 입출금계좌에 입금만 하면 자동으로 출금처리 된다고 하네요.
만기전 해지하여도 중도상환해약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기일상환식과 마이너스 통장이 다른점은 만기일상환의 경우 매월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모두 한번에 내는 것이고 마이너스 통장은 필요한 금액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이자는 매월 빌린만큼만 나가고 중간에 언제든지 원금을 갚아나가도 됩니다.
이체일을 5일로 지정, 계좌정보에 5일로 나오지만 다음 납입일이 30일로 나오는 경우 예약변경으로 처리를 하고 있기에 위의 설명을 읽어보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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