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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당연히 첫번째는 크롬, 두번째는 카카오톡 pc버전, 세번째는 바로 바탕화면 포스트잇 프로그램을 망설임 없이 꼽을 것 같습니다.
포스트잇 프로그램에 필요한 것들을 썼다 지웠다를 엄청 많이 하는 편이고 잠시 뭔가를 적어야 하는 경우에도 항상 새 포트스잇을 열어서 적었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3가지 이며 전부 다 사용해본 경험이 있고 저는 현재 에스메모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모바일과 pc가 연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 가장 많이 쓰시는 프로그램이 에스메모일 것 같고 많이 보셨을 포스트잇은 메모잇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쓰는 걸 많이 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에스메모는 개인이 많이 사용하고 메모잇은 직장인분들이 많이 사용해서 밖에서 많이 보는 것은 메모잇인 것 같습니다.
바탕화면 포스트잇 프로그램 - 1. 메모잇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지마 믿을만한 네이버 소프트웨어를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인 메모잇을 검색합니다.
다운로드 이후 설치과정은 어렵지 않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가장 많이 보신 모양 아니신가요? 포스트잇 프로그램이 사실 다 거기서 거기처럼 생기긴 했습니다만 좌측 상단에 저 메모잇 아이콘이 박혀 있는 것을 아마 엄청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 사진 한장에 메모잇의 특징이 대부분 들어가있을 것 같은데요.
포스트잇의 색깔을 변경할 수 있으며, 글씨체와 글씨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주소를 입력할 경우 바로 연결이 되도록 하이퍼링크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력을 통하여 일정을 설정해둘 수 있으며 일정에 당연히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모를 최소화 시켜서 조그맣게 관리를 할 수도 있어서 아마 많이들 사용하시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메모를 보내고 받기도 가능하며 폴더를 나누어서 메모를 관리하는 기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바탕화면에 메모한 하는 기능으로 쓰는 포스트잇이라면 굳이 이걸 안써도 되겠지만 있는 기능들을 하나둘씩 활용하다 보면 다른 것으로 갈아탈 수가 없습니다.
환경설정에도 잠깐 들어가보면 새 메모 위치, 메모 투명도, 제목바 높이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저는 새 메모의 항상 위에 옵션은 어느 프로그램을 쓰던지 꺼두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색상, 단축키, 소리, 전송, 달력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많고 오래된 프로그램인 만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슨 기능이 이렇게 많은지 복잡해 보이실 수도 있지만 하나하나 천천히 살펴보면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져 하나둘씩 업데이트가 된 기능들입니다.
바탕화면 포스트잇 프로그램 - 2. 에스메모
제가 현재 사용중인 포스트잇 프로그램인데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모바일과의 동기화라고 생각합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이 화면 하나에 대부분의 기능들이 들어가있는데요. 메모를 제목만 줄여서 볼 수 있으며 할 일 목록을 만들어서 했던 일들은 체크할 수도 있으며 시계, cpu, 메모리 등의 기능도 있습니다.
일정과 달력은 물론이고 캡쳐까지 할 수 있습니다.
메모의 색깔을 정해 정리해두면 주제별로 정리해서 볼 수 있으며 메모잇과 마찬가지로 주소를 입력하면 하이퍼링크가 연결이 되어서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메모를 폴더로 나누어서 색깔을 지정해놓으면 메모를 어디에 만드느냐에 따라서 색깔이 변하기도 하는데 저는 여러 메모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단 하나의 포스트잇만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내용을 구분지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있엇던 부분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크게 보려고 가져온 사진인데 비밀번호 설정, 타임 메모 설정, 높이 맞춤, 좌표 고정, 인쇄의 기능이 있으며 지운 메모 복원과 history 보기가 있습니다.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능상의 차이는 없는 것 같지만 광고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이 바로 포스트잇 프로그램에 캡쳐가 있는 것이였는데요. 평소 캡쳐 프로그램을 종종 사용할 일이 있다보니 해당 기능이 있는 것이 프로그램을 하나 줄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컴퓨터에 최대한 적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최대한 깔끔하게 쓰고 싶은 저로서는 필요한 기능이 다 같이 합쳐진 에스메모가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바탕화면 포스트잇 프로그램 - 3. Shock Sticker
마지막은 Shock Sticker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촌스러운 것 같고 딱히 불편한 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다른 포스트잇 프로그램에 비해서 강점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수는 약 31만이로 포스트잇 프로그램중에서는 에스메모, 메모잇을 이어서 3위입니다.
메모잇과 에스메모를 보고와서 그런지 약간 옛날 느낌 + 외국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약간 깔끔하지 못하고 번잡스러운 아이콘들이 딱 옛스럽고 외국 프로그램들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최대한 단순화 시켜서 단순한 선만으로도 표시하곤 하는데 업데이트가 2007년 8월 13일에 끝났기에 사실상 버린 프로그램이나 진배없습니다. 다만 예전부터 사용하던 분들이 많고 사용하는 분들의 입소문을 타고 아직까지도 찾거나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시나 소리가 거슬리는 분들은 환경설정에서 음향효과 부분에서 효과음 사용안함을 체크하시면 되고, 메모잇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새 스티커 설정에서 항상 위에는 체크를 끄고 사용하셔야 불편하지 않으며 항상 위에 기능이 필요한 경우에는 포스트잇 마다 따로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포스트잇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윈도우 시작 시 자동 실행은 거의 필수 옵션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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