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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종이접기에 푹 빠져서 엄청 많이 접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특히나 그때 종이접기와 관련된 만화가 있었기에 더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화 내용 안에서 색깔에 따른 등급이 있었는데 마침 좋아하는 색깔이 높은 등급이기도 해서 더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가끔 어려운 종이접기 작품을 보면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종이접기의 세계는 정말 다양하고 흥미로운 것 같아요. 접기뿐만 아니라 종이를 이용해 피규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면 가능성이 무한히 확대되어 더욱 도전적인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종이접기 모음 사이트를 찾아보시면 다양한 도안과 함께 피규어 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도안들을 보면서 오랜만에 접어보고 싶은 마음이 끌려 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뭔가 재밌는 취미 하나를 잡아서 해보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여러가지 취미를 해볼까 싶기도 한데 그중에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제가 어느 곳을 돌아다니면서 보는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종이접기 모음 사이트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사이트 첫번째는 바로 유튜브입니다.
간단하게 검색해도 유튜버분들이 나오고 그림으로만 봐서 따라하기 어려우니 동영상으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저 분 말고도 해외 유튜버들도 많고 언어에 구애를 받지 않으니 본인이 접고 싶은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영상을 보면서 접어볼 수 있습니다.
접고 싶은 것이 있다면 xx접기 등으로 검색을 해보고 영어로도 검색을 하다보면 내가 접고 싶은 것은 거의 모두 찾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종이접기 모음 사이트 2
두번째는 origami club을 검색해서 해당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origami의 뜻은 종이 접기 입니다.
동물, 생선, 벌레, 꽃, 옷, 하트 등 다양한 주제가 있는데 저는 발렌타인을 한번 선택해보았습니다.
발렌타인쪽에는 하트가 엄청나게 많네요. 포장할 때 쓸 수 있을 것 같은 Heart ribbon을 선택했습니다.
Diagram을 클릭합니다.
접는 방법을 볼 수 있고 영어로 적혀있긴 하나 그림만 보고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프린트 버튼도 준비되어 있네요.
종이접기 모음 사이트 3
세번째는 개인이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인데 마치 사이트로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페이퍼조이입니다.
저는 드래곤, 상상동물을 클릭해봤습니다.
종이접기로 이정도 수준의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것에 놀랐으며 저는 다크니스드래곤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유튜브 영상을 모아놓은 사이트였는데 다른 내용 일절 없이 제목과 다른사람의 영상만 딱 있습니다. 의외였던 점은 종이접기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나름 유명한 곳인데 광고가 생각보다 엄청 적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종이접기 할때는 이보다는 광고가 더 많았더 것 같은데 이제는 모르는 사람들은 아예 광고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종이접기 모음 사이트 4
세번째는 creative park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가는데 종이접기라기 보다는 종이아트에 더 가까운데요.
대충 이런 느낌들이 있습니다. 입체 카드도 있고 무언가 만들어서 선물을 한다고 생각하면 저는 이 곳에서 찾아볼 것 같았습니다. 의외로 카드 부분은 생각보다 건질만한 것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실제로 저런 종이가 없기에 저런 느낌이 나진 않겠지만 흔히 생각하는 종이접기 보다는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종이접기 모음 사이트 5
마지막은 바로 깨비키즈 인데요.
상단 탭에서 창의 - 종의접기를 클릭한 뒤에 저는 가장 처음에 있는 티라노사우루스를 클릭했습니다.
로그인이 필요해서 여기까지만 살펴봤지만 아마 어린아이들이 접기에는 이 곳이 가장 무난한데다가 한글로 되어 있어서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가장 처음에 유튜브에 직접 검색하는 방법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종이접기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작품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데다가 전 세계에 종이접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기상천외한 종이접기들을 엄청나게 많이 올려줍니다.
특히나 드래곤은 당시에 접기 방법을 공개했을 때 난리도 아니였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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