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잡학

    스타워즈는 대표적인 공상과학 영화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도 영화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빠지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영화의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처음에 제작된 오리지널 트릴로지로 시작되어, 이후에 사전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 트릴로지와 후속 이야기를 담은 시퀄 트릴로지 등으로 이어집니다. 이 시리즈는 빛과 어둠의 힘, 즉 힘의 선과 악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각 시대에 적합한 메시지와 함께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들은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루크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한 솔로, 프린세스 레이어 등의 주요 캐릭터들은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더불어, 다양한 외계 생명체와 함께하는 모험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스타워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영화의 특별한 특수 효과와 환상적인 음악,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이 그 이유입니다. 스타워즈를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 시간을 내어 관람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1978.06.01)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1987.07.14) 입니다.

     

    포스터를 그냥 볼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78년에 만든 느낌을 꽤 오랫동안 가지고 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포함해서 2005년까지 총 6개의 포스터가 78년 처음 나온 새로운희망과 같은 모양새와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촌스럽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아는 사람들은 일종의 아이덴티티나 전통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1997.04.26)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1999.06.26) 입니다.

     

    제가 본 것이 아마 제다이의 귀환과 제국의 역습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포스터도 본 적 없이 아마 학교나 어디에서 단체로 비디오로 관람을 했었던 것 같아서 확신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은 현재 에피소드가 순서대로가 아니라 뒤죽박죽 섞여 나오고 있는데 처음 만들 때 부터 가장 먼저 나온 새로운 희망은 에피소드4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걸까요?

     

    앞에 3개의 에피소드가 있다고 이미 다 설정을 해 두고 만들었던 걸까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2002.07.03)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2005.05.26) 입니다.

     

    여기까지가 이 포스터 모양의 마지막이였습니다.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이 2001년부터였다면 스타워즈는 1970년대부터라서 너무 옛날 영화가 아닐까라는 걱정이 좀 되기도 하네요.

     

    1978년이면 라면이 100원? 혹은 그 이하 하던 시절이니까 말이죠.

     

    처음 나온 영화가 40년도 더 전에 나왔으니 CG기술도 지금 보다는 많이 부족할테고 당시에는 신박했으나 지금은 클리셰로 취급받는 것들도 많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 당시에 신박했다는 점은 충분히 대단하다 생각이 들지만 지금 그렇다고 해서 꼭 재밌게 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05.12.17)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2016.12.28)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포스터의 모양이 바뀌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포스터 모양을 꾸준히 가져가도 스타워즈는 충분히 괜찮았을 것 같았는데 바뀌게 되네요. 혹시 하나의 큰 줄기가 끝나고 새로운 것으로 들어가게 된걸까요? 앞으로는 저 깨어난 포스의 모양이 꾸준히 나오기는 합니다.

     

    그리고 스타워즈 스토리라는 본래의 라인과는 전혀 다른 로그원이라는 영화가 처음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편을 가장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네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2017.12.14)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2018.05.24)입니다.

     

    아마 제가 스타워즈를 한번 볼까? 라고 생각했던 때가 라스트 제다이가 나왔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는 당연히 알고 있었고 피규어들이 있는 곳에는 항상 스타워즈가 있었지마 제가 아는 것이라곤 굴러다니는 로봇, 제다이 그리고 다스베이더가 전부였기에 큰 감흥은 없었는데요.

     

    사람들이 열광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볼까 싶기도 합니다. 취향에 안맞다면 빠른 손절을 하면 되는 것이구요.

     

    로그원 이후에 한솔로라고 스타워즈 스토리가 하나 더 출시하게 됩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020.01.08)이 작성일 기준 가장 최근에 나온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입니다.

     

    여기까지가 개봉일 순서 였고 스토리 순으로 가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한 솔로(2018) ​

    로그 원(2016)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8 - 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9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입니다.

     

    사실 에피소드7 이라고 불리는 깨어난 포스부터는 에피소드라는 말이 영화 제목에 붙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사람들이 대부분 저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딱 11개의 영화인데 이 영화가 무려 1978년부터 2020년까지 43년에 걸쳐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희망과 제다이의 귀환 사이에 9년, 제다이의 귀환과 제국의 역습 사이에 10년, 깨어난 포스와 로그원 사이에 10년도 넘는 격차가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받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