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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도장은 당연히 실제로 만나서 찍는 것이라 생각했고 계약서를 인터넷으로 작성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의 도장이라고 한다면 서류를 발급받았을 때 자동으로 찍혀 나오는 도장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는데요.
혹시 인터넷에서 계약할 때 도장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실제 도장 이미지를 스캐너로 스캔한 이후에 배경을 날리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무료도장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소개하기 전에 해당 사이트는 1달만 무료이며 그 후에는 달마다 요금이 나가는데 비쌉니다. 그렇기에 몇번 사용하실 거면 참고하시고 아니면 제가 소개해 드리는 다른 방법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컴퓨터로 인터넷 무료도장 만들기
모두싸인으로 들어갑니다. 굳이 이 사이트가 아니여도 아주 많은 도장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1개월 무료 이용이라고 딱 적혀있네요.
다행히 가입은 어렵지 않고 네이버, 구글,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내가 도장에 박고자 하는 글씨를 적은 뒤에 도장 모양을 고르면 완료입니다. 하지만 1개월만 무료이고 유료로 사용을 해야하죠.
다양한 모양이 있는 것은 좋고 없는 도장을 도장형식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도 참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유료인데 비쌉니다. 얼마나 비싼지 아래 요금표를 보시면 이해하실 것 같은데요.
아무리 저렴해도 한달에 5천원, 심지어 추천하는 것은 2만원이며 가장 비싼 것은 3.7만원이나 합니다. 물론 본인의 사용 횟수에 따라서 적당한걸 골라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떻게?
제가 했던 방식이 바로 이 방법인데 해당 사이트에서는 도장을 찍어서 업로드를 하면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 방법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도장을 깔끔하게만 잘 찍고 난 다음에 색감 보정과 배경만 날리면 도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결코 어렵지는 않기에 주변에 포토샵을 만져는 봤다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 도장이 있다면 이 도장을 컴퓨터로 옮겨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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