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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정화식물 best5, 50가지 중 1위
    잡학

    미세먼지는 날이 갈 수로 심해지고 있고 나가서 놀기 보단 집에서 쉬는 것을 더 선호해서 쉬는 날에는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지만 집안에서도 가끔씩 답답하다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도 생각을 했지만 집에 화분이 많아서 차라리 공기정화식물을 좀 들여놓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 찾아 보다가 정리를 하게 되네요.




    공기정화식물 Best 5니 50가지니해서 '어디서 순서를 정했나?' 라고 생각했는데 네이버 지식백과 어린이백과에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에 미국 나사에서 우주 공간의 완전히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시키기 위해서 연구를 진행했고, 밀폐된 공간에 12개의 식물을 넣어 24시간 동안 살펴본 결과 포름알데히드, 벤젠, 일산화탄소 같은 실내 공기오염 물질들이 80%이상 제거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기정화식물 best5가 나왔다고 하네요.


    공기정화식물 best5



    1~5번이 순위는 아닌 것 같고 단순하게 연구 결과에서 상위 5개를 꼽아놓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아레카야자라고 야자 중에서 품질이 뛰어나고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는데요. 1.8m의 아레카야자의 경우 24시간에 1리터의 수분을 증산작용으로 뿜어내 아주 좋은 천연 가습기 역할도 한다고 하는데 1.8m라고 해서 부담스럽네요.


    두번째는 관음죽인데 일본 관음산에서 자라는 부채 모양 잎을 가진 식물인데 밖에서 왠지 한번씩 봤던 모양인 것 같기도 하네요. 암모니아 흡수를 잘해서 화장실에 두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대나무야자인데 최대 1.8m 까지 자란다는 이 식물은 새집 증후군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 사이즈 때문에 집에 들이기는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인도고무나무인데 이건 집에 현재 있습니다. 인도고무나무인줄은 몰랐으나 집에 있는 화분에 살펴보니 똑같이 생긴 것이 있네요.



    5번째는 드라세나 자렛 크리이그라는 레몬라임 또는 황금죽이라고 불리는 식물인데 무난하게 키우기 좋고 개업선물로도 보내고 하는 식물인데 공기정화에 효과가 있을 줄 몰랐습니다.


    추위와 직사광선만 주의한다면 집에서도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 외의 공기정화식물들



    해당 내용은 네이버에 공기정화식물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물이고 다 합쳐도 50가지가 되지는 않지만 이러한 식물들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매하는 것도 좋겠지만 집에 있는 공기 정화 식물들을 방마다 조금씩 옮겨놓고 싶어서 뭐가 있느지 봤더니 산세베리아 화분이 집에 3개쯤 있어서 일단 제 방에 하나 가져다 두었습니다.



    관리 쉬운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있을줄 아랑ㅆ더니 공기정화식물에 있던 것 중에 관리난이도 쉬움으로 되어 있는 것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다음에서 공기정화식물이라고 검색했을 때 백과사전에 나오는 내용인데 총 33가지의 식물이 나옵니다. 네이버와 중복되는 것도 있고 중복되지 않는 것도 있는데 역시나 눈에 띄는 것은 산세베리아와 인도고무나무 정도네요.


    집에 행운목이 몇개 있어 분명히 공기정화식물이라 들었던 기억이 나서 검색을 해봤더니 드라세나 맛상게아나라는 것을 우리가 흔히 행운목으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12월 경에 보통 꽃이 피는데 매년 피지는 않으며 꽃 피우기가 힘들어서 꽃을 피면 행운이 온다고 행운목이라고 부르는데 꽃이 예쁘지는 않지만 향이 진해서 하나만 있어도 은은하게 꽃 향기가 나곤 합니다.


    1위니 2위니 순위를 매기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먼저 집에 있는 식물중에 있는지 확인해 본 뒤에 키우기 쉬운 것을 하나씩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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