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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안전기술사 기출문제, 학원, 시험일정, 전망 등
    잡학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은 안전관리 직무분야, 아전관리 중직무분야 기술사 등급 국가기술자격입니다. 관련한 자격증들이 여러가지 있기에 일단 이름부터 헷갈리지 않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완전 백지상태가 아니라 현장경험이 있거나, 토목/건축 기술사쪽 공부 하셨다면 좀 더 쉽게 합격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져 있는 이 시험은 기술사 등급이기에 시험이 난이도가 다른 자격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쉽다고 얘기합니다. 상대평가도 아니고 절대평가 이기에 나만 적당히 잘하면 되는 시험인 것이죠.


    1년에 시험이 몇번 있는지, 시험 과목은 무엇인지, 기출문제, 전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담았습니다.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일정, 시험정보


    먼저 건설안전기술사 큐넷을 검색해서 큐넷 홈페이지 중 건설안전기술사 페이지로 바로 들어갑니다.



    다른 시험들과는 다르게 국가자격증 기술사 부분에 통합되어져서 있어 건설안전을 따로 찾아야 하는데 검색으로 들어오면 그런 불편함 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네요.


    시험은 2020년에 총 3회 있으며 이미 첫번째 시험은 원서접수가 끝났고 필기시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2차와 3차는 각각 3월과 6월에 있으며 필기원서접수 기간이 4~5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일정 알림을 꼭 등록해두고 잊지 않으셔야 겠습니다.


    필기 시험에 합격을 하면 실기 원서 접수 기간이 있으며 역시나 4~5일 정도되는 기간을 줍니다. 



    시험 수수료는 필기 67,800원, 실기 87,100원 입니다. 여러 시험의 응시 수수료를 봤지만 결제 수수료가 붙지 않았는데도 100원단위가 있는 시험은 처음보는 것 같네요.


    출제경향은 건설안전에 관한 실무경험, 일반지식, 전문지식 및 응용능력 - 기술사로서의 지도감리, 경영관리능력, 자질 및 품위 입니다.


    출제기준 적용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출제기준을 다운로드해서 볼 수 있습니다.


    건설안전기술사 전망, 합격률



    건설안전기술사는 건설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도가 올라가고 사고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기에 여러가지 안전사고와 관리방법을 이해하고 재해방지기술을 습득하여서 건설사고에 대한 규제 대책과 제반시설의 검사 등 이를 담당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자격입니다.


    본래 안전관리기술사에서 건설안전기술사로 이름이 바뀌었고 약 30년째 그대로 이름이 그대로네요.


    전문 및 종합건설업체 안전관리 분야나 건설안전 관련 연구소나 공공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년 응시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으나 합격률이 엄청나게 저조합니다.


    필기시험 합격률이 10%대를 넘은적이 2001년부터 해서 2018년 단 한해 뿐이였고 최저는 4.5%도 있었네요. 절대평가인 시험에 합격률이 이정도라면 시험 난이도를 떠나서 제대로 준비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자격증들의 합격률들도 여러개 봤지만 이게 아마 가장 낮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필기에 합격을 하면 실기는 60%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응시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봐서는 확실히 전망이 좋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네요.



    법령상 우대현황인데 필요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건설안전기술사 기출문제



    건설안전기술사가 기술사 하나로 묶여져 있어서 페이지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가 않아 찾는데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큐넷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 자료실 - 기출문제(기술사)로 들어갑니다.



    빨간점으로 표시한 곳에 건설안전기술사 라고 검색을 합니다.



    띄어쓰기 구분을 하기 때문에 꼭 다 붙여서 건설안전기술사 라고 검색을 하셔야 합니다.


    이런부분들이 중요한 곳들도 있겠지만 이런 검색 정도는 띄어쓰기 유무는 관계 없이 검색이 되게 했더라면 좀 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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