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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컴타자연습 2019 무료설치
    잡학

    타이핑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어서, 독수리 타법이 아니라 키보드에 손을 다 얹어놓고 타자를 치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한컴타자연습을 많이들 찾고 있는데요.


    구버전도 있지만 2019년에 새로운 버전이 나왔습니다.




    정식명칭은 한컴타자연습 2019는 아니고 말랑말랑 플랫폼이라고 하는데요. 2019년 봄쯤에 나왔으니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사이트입니다. 지금은 그래도 베타서비스를 끝내고 정식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버전과 신버전 중에 원하는 것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한컴타자연습 2019 무료설치


    먼저 한글타자연습 혹은 한컴타자연습이라고 검색해서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저는 검색어를 타자연습으로 했기에 바로 해당 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요. (구)한컴 타자연습 다운로드의 경우에는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해서 사용하던 구버전이고 사이트 바로가기는 2019년에 나온 말랑말랑 플랫폼이라는 신버전 입니다.



    구버전을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바로 시작되고 설치 이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2019라고 부를 수 있는 버전은 바로 신버전인데요. 사이트 중앙에 있는 시작버튼을 누릅니다.



    익숙한 그림들이 깔끔하고 컬러풀해졌네요. 타자연습을 해본지가 벌써 10년도 훨씬 넘은 것 같은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는 합니다.



    자리 연습 다음은 낱말 연습인데 한글자가 아니라 단어들을 입력하기 시작합니다. 다만 1단계의 경우 해당 키만 이용해서 랑, 이날, 아리랑 등의 단어가 나온다면 2단계는 1+2단계 8단계는 1~8단계 모두 합친 단어들이 나오지만 주로 8단계쪽을 많이 사용하게끔 나오는 방식입니다.


    8단계의 저 모음만으로는 단어를 만들어낼 수 없으니까요.




    짧은 글 연습 쪽은 역사/문화, 속담/명언, 기타, 모든 문장으로 주제가 나누어져 있는데 평소 자신의 상식이 어느 곳에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연습을 하면서 하나씩 익혀나가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학교 졸업 이후로는 머리속에 쌓아 지는 새로운 경험들도 있지만 기존에 있던 것들이 많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마지막으로 긴 글 연습인데요. 글의 개수도 많이 늘었도 대부분 처음 보는 것들이지만 타자 검정만은 너무 익숙하게 느껴지네요.


    5분간 내가 얼마나 치는지, 분당 평타는 얼마나 되는지, 오타율은 얼마나 되는지  등 5분동안의 평균적인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긴 글 연습을 클릭하면 시간에 관계 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만큼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애국가는 700-800타, 짧은 글들은 작정하고 노리면 1,200타 이상을 재미삼아서 내보기도 했습니다.


    손에 부담이 가지 않는선에서 오타가 없는 선은 600-700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기능인데 불러온 글이라고 TXT 파일에 있는 글들을 불러와서 제가 긴 글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있었던 기능인데 할 줄 몰랐던 것 같기도 하고 처음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예전에는 소나기가 메인 게임이였다면 이제는 소나기는 사라지고 두더지잡기, 동전쌓기, 판뒤집기 게임입니다. 본래 베타서비스를 할때는 소나기 게임이 있었고 랭킹에 따라서 경품도 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그 이후에 소나기 게임은 사라졌네요.


    예전에도 딱히 게임은 초반이 너무 지루해서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어떤 게임들이 있는지 대충 살펴만 봤습니다.



    이제는 온라인으로 가다 보니 회원가입을 한 경우에 랭킹 등록이 가능한데요. 개인별로 랭킹도 등록이 가능하고 학교별 순위 등록도 가능하네요.



    게임도 랭킹이 있는데 3등이 유달리 눈에 띄는데 실제로 연세대학교에 다니는 타자계의키자루인지 궁금합니다.


    학교정보는 굳이 입력하지 않아도 되며 사실 입력하지 않은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랭킹을 보고 있자니 예전에 미니게임천국이나 액퍼패 같은 게임들 랭킹이 생각나네요.


    개인랭킹도 있지만 학교 등록을 하면 같은 학교 사람들 끼리 점수 총합을 해서 랭킹을 겨루곤 했었는데 그때 그 게임들 지금도 하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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