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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직장, 결혼 등의 이유로 원래 살던곳에서 나와서 살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요즘 내 집 마련하기가 어렵다고도 하지만 임대를 하더라도 월세 내면서 살기가 힘들기도 한데요.
그래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운영하는 행복주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밑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행복주택이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해서 학교, 직장이 가깝거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입니다.
행복주택이 무엇인지, 입주자격은 어떻게 되는지, 입주자 모집공고는 언제 하는지, 어느 지역에 얼마나 있는지, 알림을 받는 방법까지 가겠습니다.
행복주택이란?
먼저 행복주택을 검색해서 행복주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간결하고 정확하게 소개가 나와 있는데 앞서 설명했던 것 처럼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해서 임대료가 저렴한 곳에 짓는 공공임대주택을 보고 행복주택이라고 합니다.
행복주택이 지어지는 곳에는 국공립어린이집, 고용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확인하기
행복주택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입주자 모집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행복주택 공식 블로그로 이동이 되는데요. 홈페이지를 두고 블로그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빨간색 점을 찍어둔 입주자격 자가진단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1번에 2019년 입주자 모집지구 확인하기가 있는데 클릭화여 확인하기에 손가락 그림이 있어서 괜히 클릭이 안될 것 같이 생겼지만 클릭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제가 쓰고 있는 글의 바로 위의 사진은 해당 페이지에서 클릭을 했을 때 보이는 사진입니다. 전국 46곳 20,138호가 2019년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계획이라고 나와있는데요.
그런데 제가 가장 처음 들어갔던 행복주택 홈페이지에서 공급지역을 클릭하면 다른 그림이 나옵니다.
바로 110곳 26,229호라고 뜹니다. 어느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본래는 110곳, 26,229호를 모집했고 한차례 모집을 한 후에 46곳 20,138호가 남은걸까요? 아니면 46곳 20,138호를 모집할 계획이였으나 늘어나서 110곳 26,229호를 모집하게 된 것일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진이 2개가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주택 입주자격
2번은 입주자격 자가진단을 하기 위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요.
-대학생(취업준비생)은 대학교 재학, 입복학예정자 또는 학교 졸업 2년 이내 취준생
-청년(사회초년생)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또는 소득활동 총 5년 이내 미혼자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는 혼인기간 7년이내 또는 입주전까지 혼인사실 증명 가능한 신혼부부
-주거급여수급자는 해당지역 거주 주거급여 수급자
-고령자는 만 65세 이상 해당지역 거주자
-산업단지근로자는 산업단지 소속의 기업 근로자
이는 입주자격 여부를 사전에 판단할 수 있는 참고 자료로 실제 입주는 각 사업지구별 모집공고에 따라 청약신청을 하여 당첨자로 선정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입주 공고에 대해 내가 관심이 있는 지역의 알림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또한 전혀 입력이 될 것 같지 않게 생겼지만 입력이 됩니다.
이름, 성별, 연령대, 거지주역, 연락처, 관심지역을 입력하고 신청을 하시면 해당 지역에 공고가 뜨면 나에게 문자로 알림이 날아온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의미는 없지만 비타500 기프티콘 60개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림서비스를 신청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셋 중에 한곳을 팔로우한 뒤 행복주택 메일주소로 휴대폰 번호와 sns 아이디를 남기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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