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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 방법
    잡학

    아무래도 저는 환율에 조금 영향을 받는 편이라 가끔가다가 환율을 살펴보고는 하는데요. 최근에 달러 환율은 1,200원을 돌파할 정도로 아주 높은편에 속하고 있으며 1,150원 밑으로 떨어진게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 지금 환율이 평소보다 더 높은지 낮은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검색 한두번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환율, 1달러, 달러 등으로 검색을 하면 바로 오늘의 환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3개월, 1년 ,3년 동안의 환율 변화를 그래프로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찾는건 일자별 과거의 환율 조회이며 그래프로 대충 보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얼마인지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습니다.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 방법



    먼저 다음에서 일자별 과거 환율 조회를 검색 합니다.


    앞서 설명한 것 처럼 1일, 1개월 ,3개월, 1년에 대하여 그래프로 대략적으로 얼마인지는 알 수 있으나 일자별로 정확하게 알기는 어려운데요.


    스마일 스티커를 붙여 놓은 더보기를 클릭합니다.



    상단에는 아까 봤던 화면과 별 다를 것 없는 화면이 나오고 미국 옆의 화살표를 누르면 다른 나라의 환율 확인이 가능한데요.


    화면을 아래로 조금 내려 봅니다.



    제가 찾던 일자별 과거 환율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8월달에는 1,200원을 넘었었고  5월쯤 1,150원 선을 넘은 이후로는 그 밑으로 떨어진 적이 보이지 않네요.


    전일에 비해서 얼마가 올랐는지, 등락율은 어떻게 되는지, 현찰로 사고 팔때, 송금으로 보내고 받을때, 환가료율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언제부터 이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봤더니 06년 1월 2일부터 있었습니다. 왜 1월 1일도 아니고 1월 2일일까? 라고 생각 했더니 매년 1월 1일의 환율은 나오지 않네요. 위의 사진만 봐도 2020년 1월 1일의 환율은 없습니다.


    즉, 2006년부터 2020년까지 현재는 15년치의 환율 정보가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는 어떨까요? 참고로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라고 검색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일자별 환율조회라고 검색을 해야 이 화면이라도 볼 수 있습니다.


    1일, 1개월, 3개월, 1년이였던 다음에 반해 3개월, 1년, 3년, 10년의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자별 환율 조회를 위해 환율 더보기를 클릭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환율 더보기 버튼은 다른 나라의 환율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함이지 다음처럼 과거 환율을 일자별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은 아니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곧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 바꿔 가봐야 50만원, 100만원 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최근에 환율들을 한번 살펴보고 저렴할 때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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