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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저임금이 2019년 8,350원에서 2.9% 인상 되어서 8,590원이 되었습니다. 월급은 주휴수당을 포함해서 하루 8시간 주5일 일할경우 2020년에 1,795,310원이라고 하네요.
최저시급을 챙겨주는 알바 자리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고 알바 자리가 있으면 최저 시급을 챙겨주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알바 자리 구하기가 요즘 하늘에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죠.
사실 알바하는데 이력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결국은 생김새, 목소리, 태도, 나이 정도가 중요할 것 같은데 굳이 이력서를 요구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알바몬에서는 이력서 양식을 간단하게 제공해주고 있으며 그 외에도 쓸만한 양식들이나 예제들이 있으니 보면서 필요한 것은 주워가면 될 것 같습니다.
알바몬 이력서 양식 다운로드
알바몬을 검색해서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알바토크 - 정보톡 - 문서서식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이력서 1과 2를 다운받아 봤는데요. 그 외에도 자기소개서, 표준 근로계약서(모음), 일용직급대장 등의 서류가 있습니다.
이력서 1번을 다운받았을 때 일단 맘에 드는 점은 성명,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정도로 제 개인정보를 작성하는란이 딱 적당할 정도로 있어서 괜찮았는데요. 사실 주소도 빼고 이름, 휴대폰번호, 나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긴합니다.
가끔은 주민등록번호까지 적어야 하는 이력서 양식들이 있는데 근로계약을 하는데 필요한 부분이라면 충분히 제공할 수 있지만 이력서에까지 적어야 할 내용은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학력 및 경력사항을 적는란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날짜와 작성자를 적는 곳이 2번째 페이지로 넘어가 버렸는데요. 그냥 2번째 페이지를 쓰지 않고 1번 페이지만 사용하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2번파일은 한장으로 간결하게 되어 있는 것은 좋았으나 지금이 2020년인데 한자로 된 이력서라서 바로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 샘플부분이 있길래 검색을 했더니 사무직, 디자인, 기능, 생산, 노무, 영업, 마케팅, 백화점, 비서, 강사, 교사, 고객상담 등 다양한 분야들에 자기소개서들이 나와 있습니다.
실제로 누군가의 자기소개서를 가져왔을 거라고 기대를 했는데 그런 것은 아니였습니다.
사무직 자기소개서라고 나와 있는 것을 캡쳐해서 한번 가져와봤는데요. 1번부터 4번까지로 나누어서 자기소개서를 말 그대로 샘플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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