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양식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 하면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합격자들의 자소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잡코리아가 상품권을 증정하면서 합격자들의 자소서를 모으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유용합니다.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어떻게 보는지 설명해두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경험과 능력, 그리고 그에 따른 비전과 포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문서로서, 채용 담당자나 입학 담당자에게 자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수단이 됩니다. 이러한 자기소개서는 주로 입사 지원서나 대학원 입학 지원서 작성 시 필요로 하며, 여기서는 어떻게 그러한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지에 대한 방법과 양식을 상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자신의 기본 정보와 함께 지원하게 된 동기를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동기를 작성할 때에는, 단순히 회사의 명성이나 학과의 전망 등 외부적인 요인만을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솔직한 이유와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신의 학교나 이전 직장에서의 활동, 프로젝트, 연구와 같은 경험에 대해 기술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단순히 경험을 나열하기보다는,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이나 성과를 중점적으로 작성하며, 가능하다면 그 성과를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데이터나 사례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본인의 강점이나 전문적인 능력에 대해서도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강점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강점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기술하면, 담당자에게 더 큰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회사나 학과에서의 자신의 포부와 비전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본인이 해당 조직에서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그 업무를 통해 어떤 성과나 변화를 가져오고 싶은지에 대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좋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에는 각 문단마다 중심이 되는 주제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내용을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양식

 

앞서 설명한대로 구인구직 사이트로 유명한 취업포털 잡코리아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오게 되면 메인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줄 3개 버튼을 클릭하여 전체 메뉴를 열고 여기서 합격 자소서 메뉴를 클릭합니다.

 

현재 약 8천건에 가까운 자기소개서가 있는데 이 중에서 검색을 통해 내가 지원하는 회사를 찾아볼 수도 있고 관련 업계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대한통운의 물류관리자를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합격자의 스펙도 나오는데 학점이 대략 3.6에 토익이 900쯤, 자격증이 4개에 해외경험과 인턴도 있네요. 확실히 요즘은 다들 고스펙인 것 같습니다.

 

직무 수행을 위해 내가 뭘 했는지에 대해서 쓰는데 요즘은 전부 글을 들어가기 전에 제목을 적고 시작하는게 트렌드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실제 경험을 했다는 내용의 제목을 선정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실패한 경험에 대해서는 최대한 자극적이고 흥미가 있는 제목을 적어야만 일단 읽게는 만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사실 수십, 수백장씩 보는 분들인데 얼마나 지겨울까 싶긴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적기도 하니까요.

 

전체 내용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한데 아마 취업 준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바로 로그인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합격 자소서를 등록하면 상품권을 증정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등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