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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급제폰이란
    잡학

    자급제폰은 말 그대로 자신이 직접 휴대폰의 전액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기존에는 통신사와의 약정을 통해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경우 대신 월정액 요금을 일정 기간 동안 납부하는 약정을 맺게 됩니다. 이러한 약정 기간 동안에는 일정한 요금제를 유지하거나, 변경하거나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급제폰의 경우, 휴대폰 자체의 가격을 전액 지불하고 구매하기 때문에 통신사와의 별도의 약정을 맺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원하는 통신사나 요금제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약정 기간 동안 특정 요금제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은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 사전 예약을 통해 일정 비율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제조사나 유통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15% 정도의 할인률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부 경우에서는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어, 출시 초기에 주의 깊게 정보를 찾아보면 더욱 경제적으로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개봉 신품을 구매하는 것 또한 자급제의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조사나 유통사에서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통신사의 중개 없이 직접 구매하는 방식은 통신사의 여러 제약 사항에서 벗어나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자급제폰이란

     

    자급제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단말기 자급제에 관한 나무위키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자급제는 USIM 칩과 단말기를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전에는 둘을 따로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나, 이제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제도는 개방형 IMEI(단말기 식별번호) 관리 제도, 휴대폰 자급제, 블랙리스트제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며, 고객의 자율성을 높여줍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나 하이마트 같은 곳에서는 무약정 공기계라는 명칭으로 자가유통용 단말기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 자급제용 단말기(OMD)가 아닙니다. 이 두 종류의 단말기는 명확히 구분되어야 하며, 실제 자급제용 단말기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가유통용 기기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고 하는데 박스에는 통신사의 로고가 표시되어 있고 개통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통신사의 앱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델명 마지막에는 통신사의 약자(S/K/L)가 붙습니다. 상태바의 좌측 상단에는 통신사의 마크가 표시된다고 합니다.

     

    즉, 소위 말하는 통신사 추노 마크가 없어야만 완벽한 자급제 폰입니다. 갤럭시라면 samsung만 적혀 있고 삼성 어플만 깔려 있는 경우를 들 수 있겠네요.

     

    자급제폰의 단점은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폰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 통신사나 판매점에 지급되는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폰의 출고가를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통신 3사의 유심을 사용할 경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구매하느냐에 따라서 오히려 이득이 되기도 하며 본인이 잘 계산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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