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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홈페이지는 전국의 시외버스 예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예매 플랫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원하는 출발지와 목적지, 그리고 탑승 날짜와 인원 정보를 입력하면, 다양한 노선과 시간대의 버스 정보가 한눈에 보입니다.
이 중에서 원하는 시간대와 노선을 선택하여 예매를 완료하면, 여행 준비의 첫 단계가 완성됩니다. 하지만 원하는 노선이나 시간대가 버스타고 홈페이지에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코버스나 t머니 버스 예매 홈페이지와 같은 다른 예매 플랫폼을 활용하여 원하는 노선을 찾아 예매할 수 있습니다.
버스 여행은 그 자체로도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창밖의 풍경은 계절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로 달라져 항상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특히, 고속도로를 따라 질주하는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계절의 경치는 여행 전의 설렘이나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또한, 버스 여행은 기차나 비행기와는 다르게 중간에 휴게소에서 짧은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휴게소에서의 짧은 스트레칭, 그리고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맛보는 것도 버스 여행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기차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점이 저는 단연코 휴게소라고 생각하는데 아쉬운 점은 짧은 코스는 정차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정차하더라도 15분 내외 정도의 시간을 사용하기에 식사는 힘들고 간식 정도만 가능할 것 같네요.
버스타고 승차권 예매 방법
최근에 여행을 계획하면서 버스타고라는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버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앱으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단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고, 승차권 예매의 예매/발권 메뉴를 클릭하여 승차권 예매 화면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처음 나오는 화면에서 편도와 왕복 중에서 선택을 해야 했는데, 이번 여행은 왕복이 아닌 편도로 계획하였기에 편도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해야 했습니다. 출발지 입력창 옆에 있는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여 출발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타난 출발지 목록은 가나다순으로 정렬되어 있었기에, 원하는 출발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도착지는 출발지 선택 이후에 갈 수 있는 곳이 우측 목록에 나오기에 이 중에서 가려는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임의로 수원에서 강구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했고 버스 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해 해당 정보를 입력하고, 날짜와 탑승인원 등 필요한 정보도 함께 입력한 후 조회하기 버튼을 클릭하였습니다.
시간표가 나오기 전에 예매에 대한 주의사항들이 나와 있었고, 이를 꼼꼼히 읽은 후 확인 버튼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표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출발지와 도착지 간에 항상 버스가 운행되는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날짜와 요일도 확인해보았지만, 마찬가지로 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을 선택하여 다시 시간표를 조회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승차권이 있었습니다.
버스 좌석을 선택하기 위해 좌석선택 버튼을 클릭하였습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버스가 우등인 것 같네요. 이정도 장거리에 우등이 아니면 요즘은 사실 타기 힘들긴 합니다. 비어 있는 곳 중에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여 예매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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