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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격을 갖춘 전문가입니다. 도선사 자격을 얻으려면 많은 노력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도선사 시험에 합격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은 선장으로서의 역량과 지식을 평가하는 과정으로, 총톤수 6천톤 이상의 선박에서 3년 이상의 승무 경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도선수습생 전형시험과 신체검사도 통과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야만 해양수산부 장관의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선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요. 연안이나 항만 등의 복잡한 지형에서 선장의 요청에 따라 탑승하여 항행 상의 어려움을 조언하고 안전하게 선박을 운항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의 깊이, 조류, 바람과 같은 환경적인 조건을 판단하며 선장을 도와 안전한 항해를 지원합니다.
사실 일반인들이 도선사라는 직업을 알게되는 일은 전혀 없는데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직업 연봉 1위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기존의 변리사가 1위였던 상황에서 연봉이 2억, 3억이 넘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유명해지게 되었고 국내에 몇명 있지도 않다고 합니다.
결국 해양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로, 선박 운항의 안전과 원활한 항해를 도와줍니다. 해양수산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선장으로서의 경력을 쌓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선사 자격은 꼭 고려해보아야 할 가치 있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도선사 연봉, 2억? 3억?
1. 한국경제매거진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우측 상단의 검색창을 클릭한 뒤에 연봉 top 도선사를 검색합니다.
3. 굿잡이라는 기사 뉴스가 나오는데 클릭해봅니다.
4. 일단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나오는데 배 가격이 수백억, 수천억 한다 생각하면 아찔하긴 하네요.
5. 시험을 치르려면 15년 이상 배를 탄 경력이 있어야 하고 요즘은 40대 중반에서도 합격자가 나온다고 하네요.
6. 시험 과목은 선박운용, 항로표지, 법규, 영어라고 하며 사법고시만큼 어렵다고 합니다.
7. 연봉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언론에 언급되는 2~3억원 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보통 한달에 15~16일을 일하고 10일을 쉬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8. 앞으로의 비전도 밝지만 되기가 무척이나 어렵고 해당 업계에 평생을 몸담아야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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