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삼재띠

2023년 삼재띠는 인간의 생활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합니다. 이 삼재띠에는 도병재(연장이나 무기로 인한 재난), 역려재(전염병으로 인한 재난), 그리고 기근재(식량 부족으로 인한 재난)이 포함됩니다. 대삼재로서는 불의 재난, 바람의 재난, 물의 재난이 있으며, 이러한 재난들은 주기적으로 9년마다 찾아옵니다.

 

이 삼재띠는 3년 동안 머무르게 되며, 첫 해는 들삼재, 둘째 해는 묵삼재(또는 눌삼재), 셋째 해는 날삼재로 나누어집니다. 각 해마다 재난의 정도가 점점 감소하므로, 특히 첫 해인 들삼재에 대한 경계심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예방 방법도 다양하게 시도되어 왔습니다. 첫째로는 모든 상황에서 조심하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부적이나 양법을 활용하여 예방하는 방법을 채택하였습니다. 부적은 삼재적을 그린 것으로, 몸에 지니거나 출입문 위쪽에 부착함으로써 재난을 피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부적을 만들 때에는 붉은 물감으로 매(삼머리 한발)의 그림을 그리며, 경면주사(鏡面朱砂)를 활용하여 그림을 완성합니다.

 

2023년 삼재띠에 대한 예방과 경계는 그간의 경험과 전통에 기반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이러한 노하우를 통해 재난의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이어져왔습니다.

 

 

2023년 삼재띠

 

1. 눌삼재라고 하며 2023년은 원숭이띠, 쥐띠, 용띠입니다. 우측에 삼재란? 이라는 메뉴가 있기에 클릭해보았는데요.

 

 

2.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에는 수재, 화재, 풍재 등 사람에게 닥치는 3가지 재해를 뜻하는 민간용어라고 합니다.

 

3. 위에서 봤던 쥐, 용, 원숭이 년생을 확인해보기 위해 띠별 운세를 보고 있는데요.

 

 

4. 무슨 기준으로 정해졌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삼재라는게 띠가 3개라 삼재인가 했더니 재해가 3개여서 그랬던 거였습니다.

 

5. 딱히 3가지 띠의 연관성이라던가 나이 차이 등도 못느끼겠어서 그냥 혈액형 같은, 띠별 운세나 오늘의 운세 같은 의미 없는 것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