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데이터 양이 적은 요금제를 사용했었고 하루종일 바깥에 있었기에 데이터를 사용함에 있어서 혹시나 사용량이 내가 가진 양을 넘어가지 않을까 확인을 했었는데요. 이게 중요한 이유는 모든 데이터 충전 방식 중에 이게 제일 비쌉니다.
먼저, 내가 사용하는 요금제의 데이터 양을 확인해보세요. 요금제에 따라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얼마나 사용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추가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사용량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게 될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한달에 2G까지 구매가 가능한데 구매하면 1GB에 4천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만 추가로 하면 거의 100MB에 1만원 수준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데이터 사용량을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일정량을 넘어서면 사용을 차단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의 설정에서 해야 하므로 100% 완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휴대폰의 설정 메뉴에서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신사의 공식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휴대폰에서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만 이게 100% 실시간으로 정확하다고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방법이 더 정확하며 더 빠른 반영 속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휴대폰 데이터 사용량 확인
1. 휴대폰에서 설정 어플로 들어갑니다.
2. 가장 위에 있는 연결 메뉴를 클릭합니다.
3. 창이 이동 되면 가운데에 있는 데이터 사용을 클릭합니다.
4. 저는 모든 설정을 마친 상태이기에 1일부터 31일까지 8월 한달간의 사용량을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만약 1일부터 계산이 안되는 분들은 아래의 데이터 측정일 및 사용량 경고를 클릭합니다.
5. 여기서 데이터 측정 시작일을 클릭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일정 양을 사용하면 경고를 하거나 사용을 하지 못다도록 연결이 꺼지는 설정도 가능은 합니다. 만약 본인이 한달에 10G를 쓸 수 있다면 9G쯤 경고를, 9.9G쯤에 꺼지게 한다면 안전하게 사용가능할 것 같네요.
6. 매달 시작 날짜를 정할 수 있으며 1일로 하는 것이 당연히 가장 편합니다. 그 후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7. 화면을 아래로 조금 내려보면 와이파이 사용량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8. 저는 대략 9일간 데이터는 거의 사용하지 않은 거에 반해 와이파이는 무려 365GB를 사용했네요. 이정도면 어떤 요금제를 써도 최고 속도 유지가 안되고 최저 기본 속도로 사용을 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9. 이번에는 통신사 어플로 들어가볼텐데 저는 sk를 이용중이여서 t 월드로 들어갑니다.
10. 로그인이 이미 되어져 있는 상태여서 나의 데이터/통화를 클릭합니다.
11. 휴대폰에서는 66MB가 사용되었다고 했는데 통신사 어플에서는 대략 40MB가 사용된 것으로 나오네요. 당연히 통신사 어플쪽이 더 정확하며 이걸 기반으로 요금이 부과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