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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상대방과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20-30년전만 하더라도 미래를 상상하면서 언젠가는 가능해지지 않을까 했던 일이 이제는 너무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화를 걸 때는 전화 버튼만 눌러 번호를 누르고 통화를 시작하지만, 영상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전화 버튼 옆에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찾아야 합니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상대방과의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영상통화가 시작됩니다.
요금의 경우에는 영상통화를 거는 사람만 요금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받는 사람은 별도의 요금이 나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걸기로 결정한 경우에만 요금이 부과되며 받는 입장에서는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일반 전화와 동일합니다. 다만 영상이 있을 뿐이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전화를 걸 때도 건 사람만 요금이 나가지 받은 사람은 안나가는 것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일반 전화가 무제한이 대부분인 것에 반해 영상통화는 부가통화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영상통화의 경우 초 단위로 요금이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1초당 1.x초 혹은 2초 정도가 부가통화 시간에서 차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오래 하게 될 경우에는 부가통화 시간을 감안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통화 하는 방법, 영상통화 받는사람 요금
1. 휴대폰에서 전화 어플로 들어갑니다.
2. 번호를 입력 하고 좌측 하단의 캠코더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그러면 Meet와 영상통화가 나오는데 아래를 클릭합니다.
4. 바로 시작이 되며 상대방이 받게 되면 서로 얼굴을 보면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5. 또 다른 방법으로는 연락처로 들어갑니다.
6. 연락처에서 전화를 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합니다.
7. 그 이후에 마찬가지로 캠코더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8. 요금에 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통신사 홈페이지로 들어가봅니다.
9. 요금제를 검색하여 아무거나 하나 클릭해봅니다.
10. 해당 요금제는 베이직이라는 이름에 맞게 기본적인 요금제인데요.
11. 전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이지만 부가통화가 300분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영상통화 1초 이용 시에 부가통화 제공량에서 1.66초가 차감된다고 합니다.
즉, 부가통화라는 에너지가 18000이 있으면 1초당 1.66씩 차감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 영상통화만 한다면 대략 3시간 정도 할 수 있는 분량이네요.
그래서 사실 와이파이 연결하고 카톡의 페이스톡을 많이 이용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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