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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갤럭시 핸드폰의 긴급전화 SOS 기능이 정말로 필요한 순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할지 예측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긴급전화 SOS 기능은 간편하면서도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해줍니다.
이게 진짜 될까 싶은 분들이 있을텐데 제가 실제로 겪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폰에서 볼륨 조절을 한다고 실수로 볼륨 다운 버튼을 5번 눌러 긴급전화 SOS가 작동되었습니다. 그 결과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지만, 휴대폰이 무음 모드로 설정되어 있고 엎어둔 상태여서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거기다가 당시의 위치가 하필 계곡이어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더 심각한 일은 사전에 휴대폰에 설정되어져 있는 연락처에 문자까지 전송되어 주변에 큰 혼란을 빚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진짜로 긴급하게 오지는 않았으나 긴급 sos가 발동 되었고 연락이 닿지 않으니 실제로 출동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그대로 돌아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갤럭시 핸드폰의 긴급전화 SOS 기능은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중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이 기능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폰을 다룰 때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주의가 필요하며,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제든지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여 준비하고, 긴급한 순간에도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합시다.
갤럭시 핸드폰 긴급전화 sos
1. 휴대폰에서 설정 어플로 들어갑니다.
2. 설정 창에서 화면을 아래로 내려서 안전 및 긴급을 클릭합니다.
3. 페이지가 바뀌면 긴급 sos를 클릭합니다.
4. 측면 버튼을 5회 누르라고 되어져 있네요. 볼룸 다운 버튼이라 생각했는데 측면의 버튼 무엇이든 5회를 누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카운트 다운의 경우 버튼을 눌렀을 때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이 잠시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경고음 재생을 하면 누른 경우에 경고음으로 알려준다고 하네요. 이거라도 켜져 있었더라면 그때 그런 문제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5. 연락이 될 전화가 어디로 갈지 선택이 되는데 경찰서가 기본이고 내가 직접 설정할 수도 있는데 저는 경찰서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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