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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는 24절기 중 하나로,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위치합니다. 한국에서는 중복(中伏)으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부터 염소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이 시기의 더위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서에는 여름의 토용(土用)이 시작되는데, 이는 토왕용사(土王用事)의 준말로 토왕지절(土旺之節)의 첫날을 의미합니다. 토왕지절은 오행설(五行說)에서 토기(土氣)가 왕성하다는 절기로, 이 시기에는 여름의 토왕용사로 혹서(酷暑)의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이 시기에는 농촌에서 논밭의 관리가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농부들은 김매기, 잡초베기 등 농작물 관리에 바쁘게 일을 합니다. 또한, 참외, 수박, 채소 등의 과일과 햇밀, 보리 등의 농작물이 풍성하게 수확되는 시기로, 과일은 특히 맛이 좋습니다.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면 불볕더위나 찜통더위로 불리기도 하며, 장마전선이 늦게까지 지역에 머물면 큰 비가 내릴 수도 있습니다.
대서는 날씨와 농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절기이지만, 여름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더위와 더욱 깊어지는 기후변화로 인해 이 시기에는 건강과 환경에 유의하며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또한, 여름철 건강관리와 물가름, 물 관리 등을 신경써야 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적절한 건강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연을 즐기며 여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은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대서 뜻
1.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표제어 검색을 클릭합니다.
3. 검색어를 입력하면 되는데 그전에 해당 페이지에 검색이 어떻게 이루이지는지를 보는데 꽤 잘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다른 설정들은 그대로 둔채 검색창에 대서 라고 입력을 했습니다.
5. 총 1건의 결과물이 나왔으며 클릭합니다.
6. 연관 표제어로는 청화절, 유하, 오금잠제 등이 있다고 합니다.
7.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소서와 입추 사이이며 태양의 황경이 대략 120도 지점을 통과할 때라고 합니다.
8. 대서는 보통 중복 무렵이여서 삼복더위를 피해서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꼭이나 산정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때 장마전선이 늦게까지 한반도에 걸쳐 있으면 큰 비가 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불볕더위니 찜통더위니 하는 것도 이때라고 합니다.
9. 참고문헌과 관련 콘텐츠 등 단순히 대서 뜻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용들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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