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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샘 듣는 방법
    잡학

    소리샘은 삐삐 또는 부재중 전화 시에 상대방이 녹음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 활용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는 거의 사용해 본 적이 없으며, 주변 사람들 역시 소리샘을 사용한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소리샘을 남기게 되면, 상대방이 부재 중일 때 그 내용을 들을 수 있으며, 특정한 통화료가 부과되기도 합니다. 또한, 상대방이 녹음된 메시지를 들은 후에는 해당 내용에 대한 알림이 상대방의 휴대폰에 전송되지 않아서, 듣지 않을 경우 상대방이 메시지를 확인한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용하더라도 응답을 받거나 상대방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이 있기 때문에 소리샘을 남기는 일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전화, 문자, 카카오톡 등으로 손쉽게 상대방과 소통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방법들을 선호하고 사용합니다.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리샘을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써보지도 않은 소리샘은 과거의 기능이자 유산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의 의사소통 방식과는 거리가 먼 서비스로서, 새로운 기술과 편의성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소리샘을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리샘 듣는 방법

     

    1. 소리샘을 켜는 방법은 *51 그리고 통화 버튼입니다.

     

     

     

    2. 반대로 끄는 방법은 *52 그리고 통화 버튼입니다.

     

     

     

    3. 소리샘 듣는 방법은 *89를 하고 음성 안내에 따라서 번호를 눌러서 확인하면 되는데 저는 아예 끄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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