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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솥도시락 메뉴 추천, 메뉴판
    잡학

    저에게 한솥도시락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 식당입니다. 제 20대 동안 많은 식사를 한곳에서 책임져준 곳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알게 된 당시, 한솥도시락의 가성비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특히나 치킨마요는 그 당시에는 2천원으로 제공되었고, 밥곱배기를 추가하면 300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맛과 양을 고려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었죠. 그리고 당시 제 최애 음식 중 하나인 제육볶음도 제육볶음과 밥만으로 주문하면 25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기에 김치 조금과 단무지 조금이 따라 왔던 것 같네요. 그때 지갑 사정이 좋지 않던 저에게는 정말로 특별한 한끼였습니다. 제 한끼를 충족시키는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기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봉구스 밥버거도 가성비 음식으로 추억 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기본 메뉴가 1500원으로 제공되었고, 이것도 가격과 맛을 고려하면 정말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저는 보통은 도시락을 직접 싸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렇게 한끼씩 사먹는 것이 인생에 즐거움 중에 하나였고 

     

    지금은 그 음식들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이야기를 나누며 그 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싶은 욕구가 자꾸 생기네요. 한솥도시락에서는 치킨마요를 비롯한 전통적인 마요 시리즈와 고기고기 도시락을 추천합니다.

     

    또한, 프리미엄 라인의 메뉴들도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지만 한끼 푸짐하고 거하게 먹고 싶다면 맛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한솥도시락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솥도시락의 미래가 더욱 밝고 매력적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솥도시락 메뉴 추천, 메뉴판

     

    1. 한솥도시락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MENU - 전체메뉴를 클릭합니다.

     

    3. 좌측의 메뉴에서 카테고리별로 선택하여 보면 되는데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프리미엄은 비싼거, 사각은 그릇이 식판 같은 거, 보울은 치킨마요를 생각하면 되고, 실속 반찬과 사이드는 밥이 없이 음식만 조금 있다고 보면 됩니다.

     

    4. 일단 프리미엄 라인이 1만원이 넘어갔네요. 예전에 8-9천원일때 먹어본 기억이 나는데 1만원 주고 먹을만할까는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5. 고기고기가 저는 요즘 제일 먹을만하다 생각하는데 여기에 김치나 김, 밑반찬 몇개만 있으면 진짜 푸짐한 한끼라고 생각합니다.

     

     

     

    6. 마요 시리즈는 뭐 추천 메뉴에 무조건 들어가는데 저는 전통의 치킨마요가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빅과 곱배기의 차이는 빅은 치킨양도 조금 늘어나고  소스도 커진다면 곱배기는 밥만 늘어납니다.

     

    7. 덮밥류나 찌개류도 은근히 나쁘진 않은데 그냥 치킨마요랑 비슷비슷한 느낌이고 비벼먹기 보다는 이름 그대로 덮밥처럼 떠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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