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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서점을 가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약속 장소 주변에 교보문고가 있다면 1시간 정도 일찍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매번 책을 사지 않아도, 다양한 책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대형 서점이 하나 빼고 거의 모두 사라졌습니다. 물론 여전히 어딘가에는 있을 것이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하나뿐입니다. 작은 서점들은 이미 오랜 시간 전부 문을 닫았습니다. 주변 동네에 있더라도 학교 주변의 문제집만 파는 곳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필요한 책이 있다면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책을 사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도서정가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곤 합니다. 왜 도서정가제를 도입했는지, 왜 현재는 비싸게 판매하고 할인을 하는 구조를 선택한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비싸게 정가를 내면 사람들이 그만큼 더 책을 사지 않을 것이므로 할인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에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실, 산업은 스스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갈 것이고, 시장 경제의 원리에 따라 변화하게 됩니다.
요즘은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책을 읽을 시간을 잘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예전처럼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싶은 욕구는 여전합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지식을 접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저에게 큰 즐거움입니다.
독서는 저에게 있어서 휴식과 영감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죠.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읽을 시간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한 권의 책에 몰두하여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이용 방법
1. 교보문고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해당 페이지 검색창에 원하는 책을 검색하면 되는데요.
3. 저는 총균쇠를 한번 검색해보았습니다.
4. 내가 원하는 책을 찾았다면 바로 구매 버튼을 클릭하면 구매를 진행합니다.
5.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하면 할인혜택을 받지만 귀찮다면 비회원 주문도 가능합니다.
6. 가장 어이 없었던 것이 사은품 이벤트인가 사은품에 돈을 내야합니다.
7. 이게 사은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8. 받은 은혜에 감사히 여겨 사례하는 것이 사은품의 의미인데 이건 그냥 상술이네요.
9. 저는 전체 선택 안 함을 체크한 뒤에 다음 버튼을 눌렀습니다.
10. 사은 품을 하나도 선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무료로 주는 걸 선택 안한 것도 아니고 유료인데 이걸 선택 안했다고 주문을 진행하겠냐고 물어보네요.
11. 주문자 정보를 입력하고 배송지를 입력합니다.
12. 그 이후에 내가 주문한 것이 맞는지 확인을 합니다.
13. 꽃을 같이 선물 하는 옵션, 그리고 선물 포장 박스가 있는데 포장을 좀 더 깔끔한 걸로 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14. 마지막으로 결제수단 선택하고 금액 확인한 뒤에 결제를 진행하면 주문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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