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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금 1돈 시세 (24k, 18k, 14k)
    잡학

    금 시세라는 것은 그야말로 국제적인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는 가치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로는 크게 네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바로 달러의 시세입니다. 금은 국제적인 거래에서 항상 달러를 기반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달러 시세의 변동이 그대로 영향을 미칩니다.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시중의 금리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금 이외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상품들이 등장하게 되며, 이로 인해 투자 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반대로 낮아지면 가지는 상대적인 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시장의 안전자산 선호도입니다. 경제적인 불안정성이 커질수록 안전자산으로서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며, 이는 상승을 초래하게 됩니다. 반대로 경제가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금에 대한 수요입니다. 활용 범위가 넓어질수록 그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게 되며, 이는 가격의 상승을 이끌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결정된 금 시세와 실제로 우리가 사거나 팔 때의 가격은 다르게 적용됩니다. 실제로 우리가 사려고 할 때에는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며, 팔려고 할 때에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아야 합니다. 이는 도매가와 소매가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사는 품들에는 제작 과정에서의 세공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세공이 많이 들어간 제품들은 거의 20~30%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렇게 비싸진 가격 때문에 이제는 돌잔치용 반지나 커플링도 대체품을 찾아보곤 합니다.

     

    그러나 금은 여전히 우리의 삶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금은 단순히 장신구나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치과나 전자공업, 의료 진단 및 치료 등에서도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사용처 덕분에 금은 끊임없는 수요를 유지하게 되며, 이는 결국 가격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오늘 금 1돈 시세 (24k, 18k, 14k)

     

    1. 검색엔진에 금 1돈을 검색하면 1g의 가격과 우측 하단에 3.75그램에 대한 가격이 나오는데요. 금 1돈이 3.75그람입니다.

     

     

    2. 그람을 돈으로 변경합니다.

     

    3. 그 후에 3.75를 1로 바꿔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끔은 이런 애매한 단위들의 통일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네요.

     

    4. 이번에는 네이버로 들어갑니다.

     

    5. 금 1돈을 검색하면 관련 검색에 금 소매가가 나오는데 클릭합니다.

     

    6. 아까 분명 30.1만원으로 봤었는데 소매가는 서울이 36.6만원입니다.

     

    7. 그에 반해 광주는 34만원이네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광주에서 사서 서울에서 팔면 이득을 볼 것만 같네요.

     

     

    8. 대구도 광주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비싼 34.5만원입니다.

     

    9. 의외로 대전이 서울에 거의 비슷한 35.8만원, 그리고 부산이 두번째인 35.2만원이네요. 금 시세가 30만원인데 소매가 거의 20% 비싸니 이건 조금 고려해볼만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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