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바우처 신청 방법

에너지 바우처는 여러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여름과 겨울, 두 계절이 너무나도 극명하게 차이 나는 나라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새악ㄱ합니다.

 

여름이면 고온과 습도로 인해 에어컨이 없으면 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특히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6월만 되어도 선풍기를 돌리며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이 절실하죠. 그런데 7월이 되면 그저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 더워지고, 8월이면 가끔씩 온도가 35도, 36도까지 치솟아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그저 집 안에서 움츠려 앉아서 더위를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전기요금의 부담은 어쩔 수 없이 커져만 갑니다. 가끔 전기요금을 보면 가만히 앉아서 에어컨을 켜놓고 살아가는 것이 이렇게 부담스러울 줄이야 하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바우처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저는 아쉽게도 해당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바우처 제도의 일환으로 정부가 에너지 사용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전기를, 겨울에는 난방에 들어가는 연료비를 일정 부분 지원해주는 쿠폰인데, 이를 제공받아 에너지를 사용할 때 이 바우처를 사용하면 에너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더울때는 켜야하기에 저도 에어컨을 켜는 것에 대한 부담을 그렇게 크게 느끼진 않습니다. 쓸때는 써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이렇게 에너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서 더욱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정부의 지원이 있음으로써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에너지를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에너지 비용의 부담을 덜어내는 데 도움을 주게 되겠죠.. 또한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도가 계속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에너지 바우처 신청 방법

 

1.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신청안내를 찾아서 클릭합니다.

 

3. 기본적으로 22년에 받은 사람은 자동 신청이 됩니다. 다만 이사나 세대원수 변경 등의 정보 변경이 있다면 신규 신청해야한다고 하네요.

 

4. 신청인은 본인 또는 대리인입니다. 소득기준은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가 해당됩니다.

 

5. 방문, 직권, 온라인 3가지의 신청 방법이 존재하며 동주민센터 방문, 담당공무원의 권한을 얻어 신청, 복지로 홈페이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6. 신청기간은 5월 31일부터 12월 29일까지입니다.

 

 

7. 여름은 요금 차감 방식, 겨울은 요금 차감 혹은 비용 지원 둘중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8. 서류는 신청서만 있으면 되고 대리일 경우에는 위임장이나 신분증 등이 필요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