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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사 날짜 정하는 법
    잡학

    제사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 중 하나로, 가족의 결속을 강화하고 선조들을 기리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는 날짜는 가족들의 공동체 의식과 함께 전통을 이어가는데 큰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제사를 지내는 날짜는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정해집니다. 첫 번째는 선조의 돌아가신 날, 즉 기일에 지내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보통 가족이나 친지들이 모여 선조의 생을 기리며 그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립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우리나라 전통에 따른 설날과 추석입니다. 이 경우는 그 해의 첫날과 가장 큰 공휴일인 추석에 선조들을 기리는 공동체의 행사로 볼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런 날에 지내기 때문에 가족끼리 모이기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각 가족마다 전해오는 날짜에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가족 간에 전해진 특별한 이야기나 전통이 있을 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사의 날짜들이 양력이냐 음력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그것은 과거 우리나라가 음력을 사용하던 전통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양력을 사용하지만,지내는 날짜는 여전히 음력을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마음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 의식을 갖는 것, 선조들에 대한 존경심과 고마움을 느끼는 것, 그리고 그들이 남긴 가치를 이어가는 것. 이 모든 것이 행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때론 이런 행위가 허례허식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다면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은 그 사람을 기리는 마음과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니까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세상,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사 날짜 정하는 법

     

    1. 다음백과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검색창에 기일을 검색합니다.

     

    3. 결과물 중에 세번째 것을 클릭하여 들어갔습니다.

     

    4. 그런데 위키백과여서 신뢰도가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만 기일은 고인이 삼아한 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기일에 조상을 기리는 행사를 제례라고 한다고 하네요.

     

    5. 이번에는 상조 회사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들어가봤습니다.

     

    6. 기제사의 정확한 날짜에 대한 내용이 질문에 있었는데요.

     

    7. 전통적으로 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짜의 가장 이른 시각이 원칙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밤에 지내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저녁으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전날에 한다는 오해가 있었던 것입니다. 즉. 보통 00시~01시에 하던 것을 19~20시로 바꾸다 보니 전날에 모여서 하던게 다음날에 한다는 느낌처럼 와닿았다는 설명입니다.

     

     

    8. 또는 마지막 살아계신 날이 제사 날짜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하네요. 돌아가신 날짜가 기일이기에 제사는 돌아가신 날에 맞춰 지낸다고 합니다.

     

    9. 가령 11월 15일 사망이면 본래는 15일 00~01시에 지내던 것을 최근에는 15일 저녁에 지내게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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