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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023년 6월 28일부터 나이 계산 방식을 만나이로 변경하였습니다. 이 변화는 한국의 전통적인 계산법을 대체하는 것으로, 그동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소수의 국가 중 하나로 한국식 나이를 사용해 왔습니다. 한국식은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1살로 시작하고, 그 뒤로는 매년 1월 1일이 되면 자동으로 1살을 더 먹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런 방식은 한국의 전통적이고 독특한 문화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계산 방식이 바뀌면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이 변화를 받아들이는 데 불편함을 느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이 문화권에서 자라온 탓에 한국식 나이가 오히려 더 편리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나이가 사회에서 많은 부분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아마도 이제 만나이가 정식으로 시행되면, 사람들은 몇 년생이냐고 물어보는 것이 일반화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빠른 년생이라는 개념은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며, 이에 따른 사회적 변화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그동안 빠른 년생의 입지가 좋았던 교육이나 사회 환경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만나이로의 통일은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이 국제사회에 더욱 더 통합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가 세계화에 더욱 가까워지려는 노력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도로명주소가 지번주소와 함께 혼용되는 것처럼, 나이 체계도 아마 한동안은 혼용해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익숙한 방식을 쉽게 버리지 않기 때문에, 이 변화에 대한 수용과 적응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나이 계산법의 변화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규범과 관습에 대한 변화를 수반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천천히 진행될 것입니다. 이런 변화를 통해 우리 사회는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 계산기 나이 계산법
1. 나이 계산이라고 검색하면 달력과 함께 여러가지 날짜들을 계산할 수 있는 창이 나오는데요.
2. 가장 밑에 있느 만나이 부분에 년, 월, 일을 순서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제가 작성한 날짜인 6월 12일을 기준으로 한번 설명해보겠습니다.
본래 2002년생은 2023년에 한국식으로는 22살이여야 하는데요. 하지만 6월 20일생의 경우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았기에 만 20세가 됩니다.
3. 6월 10일은 생일이 지났기 때문에 만 21세가 됩니다. 우리가 만 3개월, 만 7일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되는데 만 이라는 것은 가득 찼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만 21세는 21년을 온전히 다 살았다는 개념입니다.
즉, 만 1년은 365일이니 만21세는 최소한 7665일은 살았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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