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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편의점에서 보낼 수 있다는 개념 자체가 당시에는 상당히 신기한 것이었지요. 더구나 기사를 부르거나 우체국에 직접 가서 보내는 것보다, 가볍고 작은 물건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편의점이 비싸지면서 상대적으로 체감하기에 우체국의 비용이 저렴해지면서, 편의점 택배의 가격 경쟁력은 다소 약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진짜 급하거나 편의점이 훨씬 가까워 편리할 경우를 제외하면, 편의점을 이용하는 경우는 크게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U끼리 택배는 여전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CU에서 보낸 물건을 수령자가 CU 편의점에서 직접 수령하는 이 서비스는, 기존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출퇴근이나 등하교길에 편의점을 지나가는 경우, 작은 물건을 보내기에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CU뿐만 아니라 GS25 등 다른 편의점에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용할 때는 집에서 가깝거나 각 서비스의 비용과 편의성, 그리고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u끼리 택배 배송 조회
1. cupost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배송조회를 클릭합니다.
3. cu끼리나 그냥 보내는 거나 다 똑같기에 여기다가 운송장번호를 입력하여 확인하면 됩니다.
4. 이게 안받아주는 점포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늗네 도서를 제외하고 postbox설치가 되어 있다면 전부 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5. 휴대폰 번호 입력을 조심하라고 하는데 저 또한 보낼때 주소나 번호를 몇번씩이나 다시 확인해보곤 합니다.
6. 예약할때 회원가입을 하라고 하는데 비회원도 가능하고 예약 안하고 그냥 가서 해도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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