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우체국 박스 크기
    잡학

    우체국은 물품을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한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주로 1호부터 5호까지 있으며, 각 호수에 따라 가로, 세로, 높이의 길이가 다릅니다. 1호나 2호는 상대적으로 작은 물품을 배송할 때 주로 사용되며, 3호나 4호는 상대적으로 큰 물품을 보낼 때 사용됩니다. 보통은 소비자가 물품의 크기에 맞춰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우체국 박스의 가장 큰 장점은, 완충재가 함께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완충재는 뽁뽁이와 같은 것으로, 택배를 보낼 때 물품이 이동 중에 흔들리거나 충격을 받지 않도록 돕습니다. 이 완충재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택배를 보낼 때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물품을 안전하게 포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6호 박스도 판매되었지만 최근에는 그 크기가 너무 커서 배송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아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6호의 크기에 맞는 택배를 보내고자 하는 경우에는 택배는 주문을 받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체국 박스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고거래나 개인 간의 소포 보낼 때 매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집에 보관하고 있는 택배 상자가 없거나, 택배 상자의 사이즈가 물품과 맞지 않는 경우, 우체국의 박스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점에서 우체국 상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박스 크기

     

    1. 1호 사이즈를 보면 가로22cm, 세로 19cm, 높이 9cm라고 하네요. 대충 어느정도인지 감은 오지만 직관적이진 않을 것 같은데요.

     

     

    2. 해당 사이즈를 보면 좀더 체감하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해당 사진도 조금 작게 찍힌 느낌이 있네요. 실제로는 1호 상자도 꽤 사이즈가 됩니다.

     

    3. 여러 사진들을 보면서 우체국 박스 크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물건 들고 가서 그 자리에서 대충 사이즈 맞는 걸로 사도 되고 물건의 사이즈를 재서 상자에 뽁뽁이 포함해서 넉넉하게 해도 됩니다.

     

    4. 애초에 빈공간이 남는다면 거기에 전부 신문지나 뽁뽁이 같은 완충재로 채워 넣으면 되기에 적당한 사이즈만 잘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5.  가장 좋은 것은 집에 택배가 왔을 때 송장만 떼어낸채로 박스를 사이즈별로 차곡차곡 정리해서 모아두는 것인데요. 저는 뽁뽁이도 큰 박스 하나에 모아두는 편입니다.

     

    6. 이게 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가끔 유용하게 사용하면 역시 정리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물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으면 쓰레기 같지만 정리함에 잘 넣으면 깔끔하게 보관이 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